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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서정대 등 4개 대학과 도시재생 위한 상생협약 체결
▲도시재생 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설 지원 등 자문
- 최초노출 2020.08.10 11.25 | 최종수정 2020-08-11 오전 9:57:17
양주시가 서정대 등 지역대학과 손잡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거버넌스 기반 구축을 위해 서정대 · 경동대 · 예원예술대 · 대진대(이하 지역대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위상배 서정대학교 부총장, 이영훈 경동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장, 신동은 예원예술대학교 디자인연구소장, 김성수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재생 관련 사업 자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지원 ▲창업·일자리 창출 관련 학술적 연구 및 프로젝트 등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대학의 전문지식과 인적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연구를 시행하는 등 도시재생뉴딜 연구과제 토의를 위한 정기적인 도시재생 대학협력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일반근린형 부분에 선정,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4년간 덕정역 140-1번지 일원에서 ‘어울림 되살림 더불림 사람모이는 덕정’을 주제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덕정역 주변의 열약한 환경이 지역대학의 상생협약으로 새 바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양주시와 지역대학이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와 경제회복에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ㅣ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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