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서구,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강서50플러스센터 상호 협력 위한 MOU 체결.
지난 4일 오후 2시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좌측 최상태 강서50플러스센터장.우측 고진석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진석), 강서50플러스센터(센터장 최상태)는 지난 4일 오후 2시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관 간 서비스 연계활동 및 공동 지역의제 발굴 해결을 위한 협조 ▲양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상호 협조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서울 강서구 양천로57길 10-10, 3층 허브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대안적 경제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조직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진입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 △기업 홍보 마케팅 및 창업경영 지원 등 기업 성장 지원체계화 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및 클러스트 사업 등을 추진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가길 166, 경동미르웰양천향교2차 203동 B1-2층에 위치해 있으며,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 사회공헌, 가족, 재무, 건강 등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는 인생설계사업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개발사업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커뮤니티사업 △다양한 취미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ㅣ qkdghk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