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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1동 주민자치회 '마을 사진 전시회' 성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주민센터 4층에서 "우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 최초노출 2021.11.08 22.45 | 최종수정 2021-11-09 오전 12:03:25

지난 4일 오후 2시 주민센터 4층 전시장에서 주민자치회 회장과 지역주민이 옛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근철 기자. 
방화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남숙)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주민센터 4층에서 "우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방화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우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현재 변화된 모습 사진 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옛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를 담아 ▲추억의 옛 물건 ▲스토리가담긴 사진 ▲어제, 오늘 사진으로 전시하여 지역주민 남녀노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볼수있도록 전시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5까지 3일간 전시했다.
4층 전시장 입구에는 옛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장에 들어서면 시선을 확∼사로잡는 옛 조상들이 사용했던 물품들이 진열돼 그동안 잊고 살았던 지나간 내 삶속을 들여다 보는것과 같았다.
전시장 입구 좌측에는 옛 조상들이 사용했던 추억의 물건 약 4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옛 사진들이 약 140점이 전시되었다. 중앙에는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현재 변화된 모습의 사진이 전시되어 변화된 모습을 한눈으로 비교할 수 있다.
전시장 밖 복도 끝에는 옛날에 즐거먹던 아플로, 쫀드기, 옛날 왕사탕, 달고나가 전시되어 있고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할 수도 있었다.
지난 4일 주민센터 4층에 전시된 추억이 담긴 전화기 모습.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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