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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광화문심리치료센터.....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지난 20일 오후2시 광화문심리치료센터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 했다.

  • 최초노출 2022.06.20 23.18 | 최종수정 2022-06-20 오후 11:25:10

지난 20일 오후 2시 광화문심리치료센터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식을 진행후 기념 촬영을 했다.(좌측 이희연 서울중부지부 지부장, 우측 이준호 광화문심리치료센터 센터장). 사진=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 제공. 이근철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지부장 이희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심리센터(소장 이준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화문심리치료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치료센터는 현대정신분석연구소(구 한국심리치료연구소)의 부설 기관으로 출발하여 20년 이상 단기와 장기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통해 불안, 우울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부적응, 중독, 공포증, 강박증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는 내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이희연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장은 "업무 협약 뿐 아니라 나눔에 동참하여 감사하다,"이번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호 광화문심리치료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아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은평구, 종로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 누구나 굿네이버스 서울 중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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