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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발산1동 자원봉사 상담가 캠프... 지역사회환경정화활동 진행.
지난 25일 오전9시 "발산1동 걷GO! 줍GO! 플로깅....자원봉사 상담가 캠프자 외 18여명이 참여했다
- 최초노출 2022.06.27 00.47 | 최종수정 2022-06-27 오전 12:50:13
지난 25일 오전 9시 발산1동 주민센터 앞에서 "지역사회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봉사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 발산1동 자원봉사 상담가 캠프(캠프장 이은미)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줍GO! 걷GO! 플로깅 이라는 주제로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에는 이은미 자원봉사 상담가 캠프장을 비롯하여 1365에 일감등록을 통해 모집한 학생, 지역주민 12명, 활동가 5명, 담당공무원 등 총18여명이 참여 했다.
지역사회환경정화 활동지역은 ▲미즈메디병원 ▲송화시장 주변 ▲우장산역 ▲화곡고 ▲수명산 근린공원 ▲발음경로당 등을 걸으며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캔, 1회용기, 등 각종쓰레기를 수거하며 약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을 진행 했다.
우리동네를 돌다보니 거리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쓰레기로 인하여 환경도 오염시키고 미관상 좋지않아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플로깅' 봉사활도에 참여 할 것을 다짐 했다.
자원봉사 상담가 이은미 캠프장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도 먼저 주으려는 봉사자들을 보며 깨끗한 우리동네을 만들기 위해 캠프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오전9시 송화벽화시장 주변에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봉사자들이 줍고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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