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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단독] '아내의 맛' 출연 배우 함소원 부친 상...해외촬영지에서 비보듣다
고인, 9일 오후 마산에서 별세...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서 평소 고엽제 피해 고통 감내, 서울중앙보병원에 장례

  • 최초노출 2019.12.09 21.18 | 최종수정 2019-12-10 오후 9:16:18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배우 함소원이 9일 오후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 측은 “아버님께서 9일 오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가족에 따르면 함소원의 부친은 평소 지병을 앓았으며, 입원해 있던 마산 한 병원에서 이날 별세했다.

함소원은 촬영차 출국 방문중인 베트남에서 비보를 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향후 방송 스케줄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10일 항공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서울중앙보훈병원 208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식이 많아서 10일 오후 3시쯤에 장례식장이 꾸려진다. 

한편 고인은 파월참전용사로서 평소 고엽제 피해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아온것으로 알려졌다.

연락처는 중앙보훈병원 02)2225-1114번이다. 병원 주소는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61길 53이다. 서울 지하철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통하면 된다.

편집국 박주영 취재기자 selimmc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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