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쉬게 하리라
본문 ：마11:25-30절

[편집자 주= 세이프데이뉴스는 독자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종교인 칼럼을 싣는다. 다만 특정 종교가 아닌 모든 종교의 칼럼을 다 수용한다. 일차적으로 순복음 교회 김창준 목사의 기도문을 연재로 올린다. 김 목사는 본사 기자스쿨 4기를 이수한 언론인 지망자다. 그리고 모든 신문은 독자가 왕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 삶의 모습은 비전이 없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수고는 하지만 생각의 무거운 짐 때문입니다. 나에게 생활의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관계 속에서 무거운 짐이 풀리지 않습니다. 나 자신의 무거운 짐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우리는 가끔은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 삶 속에 쉬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생활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잠시나마 쉬고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 시간이 없고 쉴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무거운 짐을 해결하려고 이곳저곳을 찾습니다. 나도 모르게 주위 분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또한 술과 담배 등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만족한 해답을 찾지 못합니다. 여전히 무거운 짐은 나에게 있습니다.

1. 우리의 무거운 짐을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 할 수 있는 분에게 찾아 나가야 합니다. 무거운 짐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 신뢰성 있는 분 앞에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할 때 무거운 짐을 해결하여 쉼을 얻습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어떻게 할 때 쉼을 얻습니까? 다 내게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쉼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가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2. 우리는 주님께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마11:29-30)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온유는 친밀하고 친절하게 진정시키며 즐거움으로 인도 하십니다. 겸손이란 자기를 나추고 하나님의 말씀에 예로만 대답하는 마음입니다. (고후1:19)...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또한 겸손은 낮은 마음입니다. 온유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마음입니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 쉼을 얻고 축복 받습니다.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이시기 때문에 주님께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습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습니다.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배울 때 쉼을 얻습니다. 주님께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께 나가 마음의 쉼을 얻어 생활의 평강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주님 안에서 쉼을 얻고 주님의 명령을 지켜서 그 자손까지 영원히 축복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신5:28-29)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기도>
오늘도 주님 안에서 쉼을 얻지 목한 자에게 쉼을 얻게 하소서, 마음에 평안을 주옵소서, 날마다 기쁨 마음을 주옵소서. 자손까지 영원히 축복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취재부 김창준 종교전문기자ㅣ 1009t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