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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종교칼럼] 아름다운 창조
천지창조

  • 최초노출 2019.12.23 22.46

아름다운 창조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생명의 기원설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있다. 하지만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서는 진화론자들조차 인정하는 처지다.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생겨 날 수 있다. 그 생명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이다.
(창1:27-31)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눈만 뜨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눈에 보인다. 그런데 그냥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본 것에 대한 느낌이나 감정이 남아있게 마련이다. 좋아 보이든지 나빠 보이든지, 아름답게 보이든지 아니면 추하게 보이든지 말이다. 볼 때 좋아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고, 선하게 보이고 은혜롭게 보이고 마음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 반면 추하게 보이고 악하게 보이고 비 진실하게 보일뿐 아니라 보는 것마다 나빠 보이면 마음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게 된다. 우리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보는 것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세상에 창조 되어진 모든 만물을 보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그 만물이 창조되어 세상에 있는 모습을 보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말씀하시고 있음을 볼 수 있다.(창1:1-31)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은 그 만드신 피조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취재부 김창준 기자 1009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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