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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김치로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김명자 요리연구가를 찾아서 ~
김명자 요리연구가가 개발한 아로니아김치

  • 최초노출 2019.04.18 12.41 | 최종수정 2019-04-19 오후 6:21:31


[사진=김명자요리연구자 제공]

한식 중식 양식의 조리사 자격증은 없어도 생명을 살리는 살아있는 김치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5년간 연구 개발한 아로니아 김치 개발자 김명자 요리연구가를 찾아 전통음식 김치를 통한 세계인의 건강과 국민밥상을 지켜가는 그녀의 지난시간이 모든 이들의 입을 통해 요리 연구가란 직업을 얻게 된 연유를 알게 되었다.

 

김명자 요리연구가는 처음 아로니아 농가들도 살리고 좋은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하늘이 내린 열매로 알려진 아로니아를 이용해 신개념 웰빙 요리 연구에 힘써왔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 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4.6배에서 7배일 정도로 자연계에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을 함유, 중세 유럽 귀족들의 만병통치약이었고 중국에서는 늙지 않는다는 뜻으로 불로매라고 불린 열매로 블랙 초크베리 와 킹스베리로 불리는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농가들과의 상생을 기획한 선한 마음이 고스란히 김치에 묻어나 생명이 살아있는 아로니아 김치가 탄생 했고 음식 전문가들조차 대박을 예감한다며 격찬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검찰청, 한결푸드케어 출장조리장. 브라질 리오올림픽 참가 시범선수단 음식을 책임지는 이력을 가진 아로니아 김치개발자 의 연구에 박수를 보낸다. 

 

편집부 박주영 기자 selimmc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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