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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창립식 성료
지난 15일 중소기업인들의 소통의 장 마련

  • 최초노출 2019.12.17 18.30 | 최종수정 2019-12-17 오후 8:55:21


[사진제공=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는 15일 오후 5시 안양CS프리미어호텔에서 창립식과 회장 취임식을 갖고 한국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상생에 적극 협조하여 국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김명자(요리연구가), 부회장 이지호(농경영농조합법인 회장), 사무국장에 고승태(흥국농산유통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취임을 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김명자 회장은 "처음 시작은 미약하나, 현재 중소기업수출협의회는 중국 청도에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중소기업들은 해외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며, 이를 개선하고자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를 설립한 계기로, 앞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과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근영(아난케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식전 오프닝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 경품추첨, 축하 만찬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내년 초에 사단법인 발족 예정인 협회는 이날 창립식에서 참석회원의 각 회사 소개와 간단명료한 진행으로 좌중으로부터 많은 갈채와 주목을 받았다.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 네트워크 확장과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 수출에 허브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창립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에 개척단이 브라질을 필두로 일본, 미얀마등 중소기업의 수출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며, 해외 네트워크 개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편집국 박주영 취재기자 selimmc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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