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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국민안전을 위한 자동차결함 및 사실조사 방법⑥
▲ 현상확인 시 반드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최초노출 2020.02.23 01.49 | 최종수정 2021-04-11 오후 2:22:51


[
기자의 ] 국민안전을 위한 자동차결함 사실조사 방법

현상확인 반드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제 현장조사 준비사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현장조사 준비사항 

현상확인 반드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객관적인 데이터는 리콜조사를 건의 하는데 기술위원회 자동차안전하자위원회 위원들에게 해당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나 신차교환환불 필요성에 대한 설명 시에 필요하게 된다.

과정에서 말로만 문제점을 설명하는 것은 조사자의 주관적인 부분을 간과 없기 때문에 있으면, 주위에 도구 등을 활용하여서라도 객관화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회의 안건을 미리 준비하라 

제작자 현장조사 미리 안건을 준비해서 당일 변수들이 많은 현장조사 무엇을 보고 무엇을 조사할 것인지를 점검하게 해야 한다.

현장조사는 변수가 매우 많이 존재함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확인 하지 못했지 )하는 경우가 많다.

출장 장소가 멀면 오전에 출발해서 현장조사 도착하면 대부분 오후 2시정도 도착해서 회의를 진행하면 3시인데 6시를 기준으로 당일 현장조사를 마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조사를 나간 조사자와 제작자 담당자에겐 모두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시간을 아끼는 면에서 제작자는 문제가 있는 부품(고품)분석 장소(현장) 먼저 이동하여 문제 현상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미리 대응 계획 내용대로 제작자가 움직이겠다는 이야기로 제작자가 이야기 하면 이야기 내용이 타당한지 조사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선(회의결함부품확인)등을 판단해 주도해야 한다.

그래서 회의를 먼저 진행해서 조사의 목적, 배경, 오늘 어떤 것을 진행할 것인지, 먼저 상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조사자가 의도한 대로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제작자의 대응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필요가 있다.

이런 방법으로 조사하면서 문제가 발생된 현상과 관련 내용의 사실 확인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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