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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BMW·닛산·인디언·KATO 기중기 리콜
▲ 조향핸들 잠김 가능성 확인된 쌍용자동차㈜ 체어맨 등 32,951대 리콜

  • 최초노출 2020.05.03 16.28 | 최종수정 2020-05-03 오후 4:50:44


결함을 은폐, 축소, 거짓으로 공개하거나 결함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 없이 그 결함을 시정하지 아니한 자,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부과해야 
 

국토부가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된 쌍용자동차체어맨 18,465대와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닛산, 화창상사, KATO사의 기중기 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8개 차종 32,951대를 리콜 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체어맨 18,465대는 반복적으로 키와 핸들을 동시에 회전할 경우,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되어 결국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21일부터 쌍용자동차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BMW X6 xDrive30d 15개 차종 13,991대는 3가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차종별 결함내용을 보면 BMW X6 xDrive30d 7개 차종 8,680대는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 강도 부족으로 카시트 결합부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탑승한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 BMW 320d xDrive 6개 차종 5,080대는 동력전달장치 내 부품(트랜스퍼케이스* 등속조인트 디스크**)의 결함으로 뒷바퀴 쪽으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운행이 불가능할 가능성, BMW 118d 2개 차종 231대는 에어백 소재의 내구성 부족으로 전개 시 에어백 커버의 간섭에 의해 에어백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에어백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가능성 등이다. 

* 트랜스퍼케이스 : 4륜 구동 자동차에서 동력을 전·후방으로 배분하는 장치

** 등속조인트 디스크 : 회전속도의 변화가 없이 구동력을 전달해 주기 위한 장치

 

해당 차량은 4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인피니티 QX56 50대는 운전석 에어백 내 추진제가 과도하게 또는 불규칙하게 들어가 에어백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거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24일부터 한국닛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인디언 CHIEF CLASSIC 11개 이륜 차종 445대는 기어 스위치 산화로 부정확한 기어단수 신호가 계기판에 잘못 표시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28일부터 화창상사() 서비스센터,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KATO사의 기중기에 대한 시정조치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최대까지 밟을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이 스토퍼 볼트의 충격완화고무에 점착되어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페달이 되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시정조치 대상은 대산티엔에스 등 국내 41개 수입사가 2013326일 이후 판매한 KRM-13H9MR-130Ri 8개 형식 254대의 KATO 기중기이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든 수입사를 대표해서 KATO 기중기 한국총판인 대산티엔에스에서 시정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해당 기중기는 2020428일부터 대산공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관련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기중기 등 형편상 서비스센터 방문이 곤란한 소비자를 위해서는 출장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 충격완화고무 재질(에스테르계에테르계)을 개선한 스토퍼 볼트 신품으로 교환

  

이번 자동차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쌍용자동차(080-500-5582),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5181), 한국닛산(080-010-0123), 화창상사()(02-2279-0170), 대산티엔에스(☎ 031-769-316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기중기 시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 357-2500), 그 외 자동차의 시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리콜조사와 관련 해 결함을 은폐, 축소, 거짓으로 공개하거나 결함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 없이 그 결함을 시정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박진혁 논설국장 지역본부장 jinhyuk2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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