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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차량과 배달용 오토바이 충돌사고 . . . .인명피해 발생.
지난 16일 오후3시 30분경 금낭화로 105번지앞 차도에서 충돌사고 발생했다.
- 최초노출 2019.12.17 00.18 | 최종수정 2019-12-17 오전 12:27:20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경 금낭화로 105번지앞 차도, 두대의 차량앞에 배달용 오토바이가 넘어져 있다 이근철 기자.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05번지앞 차도에서 자동차와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해 인명피해가 발생 했다.
이날 사고는 방화4거리 방향으로 나가던 쌍용 렉스턴 스포츠(인천 국제공항) 용달 차량과 5호선 방화역 방향으로 오던 태권도 통학용 현대 스타렉스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오토바이는 두대의 차량앞에 넘어져 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약 1m 가량 튕기어 차도에 쓰러졌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부상을 입어 움직일수 없었으며 강서소방서 119구급대가 긴급출동하여 응급조치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오토바이 앞면은 형체를 알라볼수 없게 앞 부위가 심하게 파손 되었으며, 쌍용 렉스턴 스포츠 차량은 좌측 후면, 태권도 통학용 스타렉스 승합차는 운전석 앞면이 파손 되었다.
신속한 조사와 원활한 교통를 위해 공항지구대 순찰차 2대, 방화3파출소 순찰차 1대등 경찰관 6명과 강서의용소방대원 1명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
경찰관과 보험관계자는 현장 수습을 마친후 경찰관 2명은 부수어진 오토바이를 안전한 곳으로 두고 도로에 널려있는 조각들을 빗자루도 쓸어 한곳에 모으고 자동차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사고현장 사진(위 사진은 119구급대 응급조치, 아래 사진은 충돌 사고후 부수어진 오토바이 형태)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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