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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건설공사장 마곡 이랜드 안전컨설팅.
지난 4일 오후3시 마곡에 위치한 이랜드 건설공사장....업무현안 회의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 최초노출 2022.07.05 06.54 | 최종수정 2022-07-05 오전 6:59:44

지난 4일 오후3시 정교철 소방서장은 마곡 이랜드 건설공사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리자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홍보팀.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4일 오후 3시 집중 소방안전 관리대책 중 하나로 건축공사장 집중 안전관리를 위해 강서구 마곡동 위치한 이랜드공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컨설팅은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 공사장으로 외장, 창호, 단열, 내외부 마감공사 및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는 작업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공자의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용접 등 불티 발생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철저 ▲관리인의 책임성 강화 및 화재안전관리 당부 ▲현장 근무자 피난로 확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정교철 서장은"건축공사장은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는 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며"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3시 정교철 소방서장은 이랜드 마곡 R&D센터 신축공사장 사무실에서 현장 담당자들과 건축공사장 집중 안전관리 현안을 나누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홍보팀.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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