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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로 동군포IC 강릉방향 진출로 4달간 전면차단 실시
8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月~日 24시간 전면차단

  • 최초노출 2022.08.14 17.18


우회도로 안내도(출처;보도자료)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8월 16일 21시부터 12월 15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동군포IC 강릉방향 고속도로 진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단은 강릉방향 진출로가 현재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동군포IC 3교’의 하부를 통과하여 안전상의 사유 등으로 불가피하게 실시되며,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서창JCT~북수원IC 구간의 교통량 급증에 따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6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1년 4월 착공해 ’25년 말 완료 예정이다.

동군포IC를 통해 강릉방향으로 진출하려는 차량은 1.2km 전방에 위치한 군포IC에서 진출 후 국도 47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에도 공사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수도권건설사업단(팀장 박범찬) 김상철차장(031-327-6131)이나 홍보실 언론홍보팀(부장 고건웅) 조민식차장(054-811-1331)에게 확인하면 된다.

 김행수 취재본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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