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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202명이 새로 위촉돼 내년부터 활동하게 됐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위촉식 가져...박진혁·신승정 등 신지식 다수 포함

  • 최초노출 2019.12.11 19.53 | 최종수정 2020-02-19 오전 10:55:10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밴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위촉식'에 참가한 교수 일동. 202명이 타원대형으로 밀집한 모습이 이채롭다. 신승정 기자(기자 본인 포함) 



제12기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202명이 새로 위촉돼 내년부터 활동하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밴션센터에서 산업현장 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산업현장 교수는 15년 이상의 산업전문가로 선정했다.

 

부는 지난 1029일 접수받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에서 19일 간의 서류심사를 거쳤다.

 

분야별로는 기계부분 46, 재료 22, 화학11, 섬유 9, 전기전자 29명 정보통신 22, 식품가공 6, 건설 9, 디자인 8, 문화콘텐츠 11, 생산품질관리 20, HRD부분 9명이다. 12개 분야 202명이다.

 

이날 이 장관은 다수 신청자 중에서 옥석을 가려 선발된 만큼 자부심과 소명의식으로 학교와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전수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국 신승정 대경지역본부장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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