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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산업. 대학이 어우르는 UNIC(성대 6개 산학협동조합) 혁신성장이 성균관대학교에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 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산학 혁신 전략이

  • 최초노출 2019.12.13 02.25


추한승 단장이 컨퍼런스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산학협력단은 교육부와 NRF가 후원하고 UNIC가 주관하는 ‘제2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콘퍼런스’ 2019년 지난 9일 오전 9시 개최했다.

국가 지원 대학인 성균관 대학은 학문(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고 함께 R&D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는 산학협동이다.

추한승(성균관대학교) 단장은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새롭게 오는 세상을 맞아 과학기술이 생활에 변화를 가져온다.


송부총장이 환영사에서 크게 격려하고 있다


송선진(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은 환영에서 글로벌 혁신 자문단을 구성하였다.
사업체와 연결하는 산학협동조합 운영이 3년째로 2회 칸 퍼스를 맞았다.
계속 변화하는 현실에 어떻게 선도할 것인가?
노력하고 환골탈퇴하는 자세로 성균관 대학에 AI 대학, AI 연구소, AI 대학원으로 나아간다.

김창용(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축사에서 산학협력 토의가 활발해야 한다.
인재 양성, R&D 산학협력 및 창업, 기술 창업이 성숙해야 한다.
대학의 기술은 혁신성장의 원천이며 기업과 생태계를 같이 해야 한다.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기술도 노력도 산학 협동의 필요하다.
R&D나 기술도 산학의 협력하였을 때 실제 현장에 적용이 쉽고 창업도 용이하다.


주요 내빈들의 컨퍼런스 성과를 기대하며 기념촬영


최재봉(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와 인더스트리얼 트렌스포메이션’ 이란 기조 발언을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온라인 시대로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은 미국 경우 1/3이 폐점했다.
스마트폰 등장 10년간 세상과 인류를 바꿨다.
스마트폰은 현재 신체의 일부분으로 도구가 아닌 오장 육부에 속해 오장 칠부라 해야 한다
모바일 뱅킹으로 은행도 기존 상식을 바꾸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산학 협력도 진행해야 한다.

박한구(스마트 제조혁신단) 단장은 ‘중소 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

최윤석(마이크로소포트)전무는 ‘제조업을 위한 MS의 AI 플랫폼 활용전략‘ 주제로 제조업의 현실과 발전하는 시대에 맞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대하여 발표했다.

오후에는 4개의 트랙으로 분류하여 학교, 업체, 연구소에서 교수와 연구원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트랙 A ; IOT 및 스마트 팩토리 적용 사례로 10명이 발표했다.
트랙 B ; 바이오 코스메틱 적용 사례에 대해 4명이 발표했다
트랙 C ;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적용 사례를 6명이 발표했다.
트랙 D ; 3D 프린팅 및 CAE 적용 사례에 대해 7명이 발표했다.

각 트랙마다 발표 후에 참관자들과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되었다.

맞춤법검사기 결과 영역
4차 산업혁명에 시대 변화에 맞추어 산학협동의 모습도 발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급변하는 세계에서 선도할 수 있는 제도인 산학협력이 새로운 R&D 결과를 바로 사업이나 창업에 적용되어 적응해 나가야겠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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