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 송승한 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 동양의학인 한의학에 대하여 연구원들이 연구 성과를 사업화를 위해 기술을 알리는 설명회이다.

연구에 대한 유망기술 8개 항목의 기술 발표(설명회)와 기술금융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이주영 연구원의 식용 곤충 소재를 이용한 ‘지방간 질환 예방 및 치료 조성물’에서 천연소재인 식용 곤충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선진국은 천연소재 식용 곤충을 식품으로 상용화 중이며 우리도 CJ, 대상, 농심, 정 식품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선점을 위해 개발 중이다.
2020년 38조의 시장이며 축산(소, 돼지)에서 발생하는 CO2가 식용 곤충은 1/100 정도며 소규모 공간에도 가능하다.

이미영 책임연구원은 천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우울증 및 불안장애의 예방 기술’에 대한 발표를 했다.
전국에서 자생하는 소재로 부작용도 없고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천연물 소재이다.

김동선 책임연구원 대신 이은민연구원이 연구결과 발표했다

김동선 책임연구원은 천연 추출물(남한과 잔사)을 ‘염증질환 및 아토피 치료 조성물’ 기술에 대해  이은민 연구원이 발표했다.
아토피는 유아뿐 아니라 장년층에도 발생하는데 천연 한방 추출물 유효성분이 아토피 예방. 개선. 치료제로 가능하다.

고명섭 책임연구원은 손바닥선인장에서 검출하는 식물에스트로겐을 이용하여 부작용 위험이 낮은 ‘갱년기 대사장애 예방 기술’을 발표했다.

기술보증기금 중앙평가원 박성혁 선임차장이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금융에 대한 기술평가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성욱 책임연구원은 황금 및 나복자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노화 및 주름개선 조성물’에 대해 발표했다.

송광운 책임연구원은 복분자 추출물을 이용한 ‘저밀도 지단백 수용체 증가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대해 발표했다.

김진희 책임연구원은 한약 및 천연물 유래 ‘조혈 기능 강화 및 면역기능 증진 소재’를 발표했다.

장준수 책임연구원은 근골격계 질환 진단에 이용 가능한 ‘3차원 인체 외형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제출 전시된 29개 연구결과에 대한 희망업체 등에 사업화 상담도 병행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송승헌 팀장은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연구원들이 하버드 의대와 공동연구를 하기도 했다."라며 동의보감 앱이나 빅데이터 및 AI에 의한 한의사들이 구현해야 한다, 오늘 기술 설명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가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취재부 김행수 부장ㅣ hsk32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