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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나가자 전국 체전 우리가 스타...서울 '중랑구추구단' 제 100회 전국 체전 서울시 대표로 출전
4일 오후, 효창구장에서 유나이티드축구단과 결승전 1:0 승리로 본선 진출 확정

  • 최초노출 2019.07.05 08.22


4일 오후, 서울 효창경기장에서 열린 중랑구축구단과 서울유나이티드 축구단의 '2019 전국 체전 서울시 대표 결승전' 장면. 이철기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예선이 한창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남자축구 일반부 서울시대표팀 최종 선발전을 치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효창운동장에서 ‘중랑축구단’ 대 ‘서울유나이티드 축구단이 결승에서 맞붙은 결과 중랑이 승리해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경기는 중랑축구단이 전반전에 먼저 골대 맞춰 불길한 감이 있었으나, 후반전엔 서울유나티드 축구단도 프리킥 시 골대 맞는 상황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팀은 시종 주고받고 팽팽한 시소게임을 벌린 결과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중랑축구단이  천금같은 1골을 넣어 1:0으로 결판이 났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전국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로서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주경기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벌린다.


서울중랑주재원  이철기 기자.

연예체육부 이철기 팀장 lck22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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