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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종교칼럼] 창조의 계획(주님의 명령)
주님의 명령

  • 최초노출 2020.01.12 19.15

창조의 계획(주님의 명령)
말씀 : 창1:28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계와 사람을 흡족하시며 사랑과 질서로 다스리기 원하셨다. 그래서 사람에게 하나님의 섭리대로 다스리도록 지혜와 의지를 주셨다. 사람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계획 하셨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 중에 가장 보시기에 좋았던 분이라고 한다면 두 사람을 들을 수 있다. 그 첫째 인물이 노아이다. 또 한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그분들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준행하였더라 라고 한 것이 그들의 삶이었고 신앙이었다. 방주를 만들라 하니 그대로 준행하였더라고 했다. 또 방주는 상중하 이런 모양으로 만들라 했을 때도 왜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까? 반문하지 않고 그대로 만들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다. 아비와 친척과 고향을 떠나라 하니 그대로 떠났다. 왜 떠나라고 하는지 어디로 갈까요? 하든지 아버지와 친척은 데리고 가면 안 될까요? 하고 이유를 대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은 그가 백세 되어 얻은 아들을 하나님께 산 번제로 드리라고 하였을 때 거역하거나 원망과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달라고 하시는데 어찌 따르지 않겠습니까. 하고 그대로 순종하여 따랐을 때 그 모습 하나님이 보시고 보시기에 얼마나 좋았던지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하시면 예 그대로 순종하여 보시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성도들입니까? 아니면 왜요 반문하며 아니요, 할 수 없는데요, 라고 불순종하여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모습이 아닌가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섬긴다는 종교적 행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느냐 하는 것을 보시는 분이다.

그래서 성경 삼상15:22-23절로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울을 향하여 사무엘이 이렇게 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2~23]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주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기뻐하시며 축복받으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취재부 김창준 기자 1009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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