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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국토부 사업 선정
- 골든 타임 확보, 시민 안전 향상 -

  • 최초노출 2024.02.26 20.21 | 최종수정 2024-02-26 오후 11:38:25

충주시는 충청북도와 협력해 국토교통부의‘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은 국비2억 원,시비2억 원을 매칭한 총4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지난해4월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으로 마련되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의CCTV영상정보를 경찰,소방 등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함으로써 재난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시는 국토부와의 업무협약과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112·119긴급출동과 현장영상 지원,재난상황 시 재난 현장영상 지원 등이다.


시는 향후GIS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협의하여 통합플랫폼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석미경 안전행정국장은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으로 사건사고 현장과 관련한 실시간CCTV영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시안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경찰서,소방서 등과 삼각편대를 이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국토부 사업 선정 (사진제공-충주시청)

취재부 홍기훈 취재팀장 h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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