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 발대식 개최
- 컨슈머아이즈 구성및 운영 체계(출처;보도자료)해외직구 등 부당광고 모니터링부터 개선까지 소비자 자율감시활동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는 소비자의 자율감시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4월 24일 서울 교원 챌린지홀에서 제3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아이즈(consumer Eyes)’ 발대식을 개최했다.‘컨슈머아이즈란 식품‧의약품 온라인 안전에 대한 자율감시기능과 소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단체 소속 회원을 위촉해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협력사업으로 운영 중('22년~)이다.(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구성 회원단체 현황(출처;보도자료)올해는 해외직구식품 등 온라인 판매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감시단 인원을 84명으로 확대했으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전년도 감시단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소비자감시단은 5월부터 약 3개월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인기제품 등 소비자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허위·과대광고를 모니터링(맘카페, 중고거래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하고, 소비자 신고나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위해 우려가 예상되는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소비자감시단 활동 결과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업체에 개선을 요청하는 등 소비자가 모니터링부터 사후조치까지 감시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위해한 해외식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 차단된 원료·성분이 사용된 해외직구 위해식품(3,393개, ’24년 4월 기준)의 판매 사이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해외직구 위해식품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바로가기 >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은 “지난 2년간 컨슈머아이즈 활동으로 온라인 판매 제품 허위·과대 광고 행위가 감소되는 등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면서“올해는 식약처와 함께 해외직구 분야까지 자율감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컨슈머아이즈 활동은 질병 예방‧치료 효능, 건강기능식품 오인, 의약품 오인, 기능성화장품 오인, 효능 등에 대한 과장광고, 마약 불법‧판매 게시글 등 수정‧삭제(‘23년, 총 5,188건 모니터링 중 625건 위반)를 했다.식약처는 이번 컨슈머아이즈 활동을 계기로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소비환경에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과 김현선과장(043-719-1711)이나 조정옥사무관(043-719-2553) 또는 사이버조사팀 김일수과장(043-719-1901)이나 심진봉서기관(043-719-1910) 또는 수입유통안전과 임창근과장(043-719-6251)이나 김은정사무관(043-719-6256) 또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정수사무총장(02-774-8081)이나 백소현간사(02-774-4050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6
- 질병관리청,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 전문가 세미나 포스터(출처;보도자료)질병청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백신 구조 설계 연구 성과 및 미래의 백신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4월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용된 백신 항원 구조 설계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 3인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3회 박만훈상 수상자들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면담을 하고, 또한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백신 개발을 위한 ▲mRNA 백신 기술, ▲항원 디자인, ▲협력 방향 등에 대한 논의 및 생물안전 3등급 시설 등 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관련 인프라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박만훈상은 우리나라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 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 업계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연구자 및 단체 시상(’21년 신설, 매년 2명 선정, 각 1억원 상금, 국제백신연구소 주최, SK바이오사이언스 후원)이다.이어 홈그렌 교수는 전 세계 수많은 생명을 구한 최초의 ‘경구 콜레라 백신’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그레이엄 교수와 맥렐란 교수는 중화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항원 구조 연구 성과로 코로나19 백신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성공한 경험을 발표한다.홈그렌 교수(예테보리대학교)는 세계적 백신 학자로, 콜레라의 발병과 면역 메커니즘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이해를 제시했으며, 장내 점막 표면의 주요 항체인 IgA가 콜레라 보호 면역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경구 콜레라 백신 개발의 길을 열었다.또한 공동 수상자인 그레이엄 교수(미국 모어하우스 의과대학)와 맥렐란 교수(텍사스대학교)는, 면역원성이 높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설계를 위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안정화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신속한 mRNA백신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지영미 청장은 “감염병 백신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 청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질병관리청 백신연구개발총괄과 이유경과장(043-913-4150)이나 우인옥연구관(043-913-4155) 또는 임희지연구사(043-913-4157)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6
- 한국수자원공사, 세계은행과 손잡고 우즈벡 ‘물 아카데미’ 설계한다
- 한국수자원공사, 우즈벡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 기본구상안 성과발표(출처;보도자료)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물 아카데미 설립과 물 분야 협력 촉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는 4월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함께 2005년부터 15개 글로벌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사2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현지 물 교육기관 구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후시드(Xurshid)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실시한 현지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구축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 구상안을 제안하였다.특히,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등 글로벌 투자기관들을 초청하여 물 아카데미 설립 및 물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펀딩 협력방안도 논의하였다.또한, 행사와 연계하여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지역 주요 도시의 물 공급시설 진단과 물관리 현안 워크숍 등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되어 물 분야 협력의 다양성을 넓혔다.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중점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에 초격차 물관리 기술 지원과 더불어 역량강화 노하우 전수를 위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며,“물 전문기업으로서 주요 협력국에 상하수도 분야 지식 공유를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 사업과 상하수도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4월 16일 고위급 면담 및 에너지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업무협약 등과 연계하여 첨단 물관리 기술 전수를 위한 국제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인재개발원 국제교육부 김종영부장(042-629-7230)이나 신기혜차장(042-629-72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6
- 행정안전부, 국민 10명 중 9명,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공무원 보호 필요하다”
- 공무원 보호 방안(출처;보도자료)행정안전부, 민원공무원 보호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위법행위 대응방법에 대해 ‘고소‧고발’ 필요하다는 응답 98.9%폭언‧모욕‧장시간 전화, 반복민원, 과다한 자료요구 등 제한 타당하다는 응답 81.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월 25일(목), 일선 현장의 민원공무원 보호조치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일선 공무원의 애로를 듣기 위해 동대문구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이 장관이 방문한 동대문구는 CCTV 및 비상벨 설치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설치 등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의무적 보호조치를 잘 이행하고 있는 기관이다.모욕성 전화, 장시간 전화 등 제한 타당성(출처;보도자료)「민원처리법」제4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조 :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① CCTV, ② 비상벨, ③ 녹음전화, ④ 보호조치 음성안내, ⑤ 안전요원 배치,⑥ 휴대용영상음성기록장비(웨어러블 캠), ⑦ 비상대응팀 구성․운영, ⑧ 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설치, ⑨ 대응전담부서 지정 ⑩ 민원처리담당자 보호조례 제정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 장관은 동대문구의 민원공무원 보호조치 상황을 직접 살폈다.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방법(출처;보도자료)민원창구 가림막 설치, 휴대용영상음성기록장비, CCTV 및 비상벨 설치 및 작동,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특히, 지난 3월에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대한 법적 대응 지원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소속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차원의 조치에 대해서도 살폈다.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원인(출처;보도자료)이상민 장관은 현장 점검 후 일선 민원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대량민원 신청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상민 장관은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을 방지하고 민원공무원 보호를 강화해 달라는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확인한 자리였다.”라면서,“민원공무원이 업무에 전념하여 국민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환경과 올바른 민원문화를 조성하는데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국민소통창구인 ‘소통24’를 통해 민원공무원 보호방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온라인 국민소통창구 ‘소통24’ 활용하여 국민 2,361명 참여, 4.8.~4.15. 8일간 조사)를 실시하고 발표했다.설문조사 실시결과, 국민들의 93.2%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원인>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의 원인으로 ‘처벌 미흡’(17.4%), ‘민원공무원에 대한 존중 부족’(14.1%), ‘위법‧부당한 요구’ (12.8%) 및 ‘범죄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11.8%) 등이 지적됨에 따라 ‘악성민원’ 예방을 위해서는 상호존중 민원문화 정착과 함께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처벌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민원처리 결과 불만족(11.3%),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5.7%) 등도 원인으로 지적되어 민원처리 역량 강화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위법행위, 업무방해 행위 대응 방안>위법행위 대응방법에 대해서는 설문대상자 대부분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 (98.9%)이 필요하며, 모욕성 전화,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민원, 과도한 자료요구 등 업무방해 행위는 ‘제한’(81.4%)이 필요하다고 응답함에 따라 법적대응, 업무방해행위 제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 보호 방안>공무원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악성민원인 처벌, 반복전화‧욕설민원 등의 제한‧차단과 함께 안전장비‧안전요원 배치 등 보호조치 강화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50.4%로 나타났고, 민원부서에 충분한 인력배치 및 업무분담, 기관장의 관심, 민원공무원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응답도 25.7%에 달했다.그 외에 민원공무원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 민원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 처우개선이 중요하다는 응답도 23.3%이었다.이에 따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서는 ‘악성민원 사전 예방, 차단’, ‘악성민원 대응 및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처리 역량 강화’, ‘민원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사기진작’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기관장의 노력도>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문제해결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도에 대해서는 응답자 3명 중 1명이 부정적으로 응답(33.3%)하는 등 기관장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인사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TF를 운영하면서 민원 공무원, 공무원 노조, 신규 공무원, 전문가, 민간기업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으며, 악성민원 대응 강화, 민원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디지털정부혁신실 민원제도과 박유정과장(044-205-2441)이나 허지행(044-205-2454) 또는 한명숙사무관(044-205-2442)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6
- 국방부, 국방일보 병영차트 4월 설문 ‘만약 내가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여가시설 늘리고, 급식 맛은 올리겠습니다”
- 설문에 임했던 제1기 국방부 2030 자문단 단원들(출처;보도자료)‘콜라 무한리필 자판기 보급’ ‘찜질방 설치’ 등 재미있는 답변도 눈길“제가 국방부 자문단이라면? 최신식 체력단련실 설치를 제안할 겁니다. 군인의 근력은 곧 전투력이니까요.” (육군22사단 박○○ 일병) “한 달에 한 번 꼭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해주면 군 생활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육군35사단 송○○ 일병)활짝 웃고 있는 육군 장병들(출처;보도자료)만약 현역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어떤 분야의 복지정책을 우리 군에 제안하고 싶을까? 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일보의 설문 결과 1위는 ‘시설’, 2위는 ‘급식’, 3위는 ‘인사제도’ 순으로 나타났다.청년세대의 새로운 시각으로 국방정책 개선·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국방부 2030 자문단’이 출범해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이들의 활약에 대한 장병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국방일보는 현역 병사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만약 내가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와 그 내용’을 주제로 2024년 4월 병영차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401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해 솔직하고 참신한 의견을 남겼다.병사들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 1위는 전체 응답자의 33.9%(136명)가 답한 ‘시설’ 분야로 집계됐다. 체력단련실·도서관·PC방·북카페 등 여가시설 증설, 생활관·세탁실·화장실 등 생활시설 개선 관련 의견이 주를 이뤘고, ‘찜질방 신설(육군5기갑여단 전○○ 상병)’ ‘인조잔디 축구장 설치(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엄○○ 병장)’ 등 색다른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2위는 14.5%(58명)가 답한 ‘급식’ 분야가 차지했다. 급식의 질 향상, 메뉴 다양화, 영외급식 확대, 뷔페식 급식 도입 등의 복지정책을 제안하겠다는 병사들의 의견이었다.급식 분야의 구체적인 제안 내용 중에는 ‘선호 메뉴를 익명 게시판에 조사하는 급식 커리큘럼 제도 도입(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김○○ 일병)’과 같은 구체적인 제안과 ‘무한리필 음료 자판기를 설치해 콜라를 무제한 제공(육군36사단 강○○ 상병)’이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나왔다.공동 3위는 각각 11.7%(47명)를 얻은 ‘인사제도’와 ‘병영생활’ 분야로 조사됐다. 인사제도 분야에서는 휴가·진급·근무제도 개선 제안이 다수를 차지했고 병영생활 분야 제안에서는 휴대폰 사용 시간 확대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 ‘주 1회 클래식 음악 감상 시간 부여(육군51사단 조○○ 이병)’ 등 일과 후 문화생활 향유 여건 개선 관련 제안도 접수됐다. 이어서 병사들이 제안하고픈 복지정책 분야 5위는 ‘보급품(35명·8.7%)’, 6위는 ‘급여 및 수당(22명·5.5%)’, 공동 7위는 ‘병영문화(18명·4.5%)’와 ‘자기개발 및 취업(18명·4.5%)’ 분야로 조사됐다.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열린 국방 콘텐츠다.병영차트 설문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 기국간서기관(02-2079-3700)이나 김가영팀장(02-2079-3710)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서울시, 어린이날 어디 갈까?…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는 광화문광장으로 가자!
- 어린이날 어디로갈가? 포스터(출처;보도자료)시네마콘서트, 마술쇼 등… 어린이는 물론 엄마·아빠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KT 지니TV 팝업부스, 디즈니+‧ENA 등 미디어라운지… 콘텐츠 속 체험 가능네컷사진‧우리가족 캐리커쳐 등 특별이벤트… 23일부터 KT.com 예약 후 현장 선착순 참여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니 TV(KT)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대상을 가족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광화문광장 가족동행 축제썸네일_팝업펀업(출처;서울시)이번 행사 컨셉은 광화문광장에 미디어 체험·이벤트 팝업 부스로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주요 협찬사인 KT에서는 지니 TV 미디어포털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라운지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광화문 네컷사진, 우리가족 캐리커쳐 등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담아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했다.‘음악 콘텐츠’의 대표 지니뮤직은 영실업과 제휴한 ‘시크릿 쥬쥬’ 음원 론칭을 기념해 포토부스 사진촬영 및 음원 청취 체험을 준비했다.광화문광장 가족동행 축제팝업존(출처;보도자료)KT 스카이라이프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뽀로로와의 1:1 만남, 동요 노래방 등을 운영한다.매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시네마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영화 속 주옥같은 OST로 구성된다.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오즈의마법사의 ’오버더레인보우’,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들을 수 있는 명곡들로 채워진다.나른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어른들의 추억을 소환해줄 ‘삐에로공연’ 등은 매일 오후 3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시네마콘서트는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 비치된 돗자리, 캠핑의자, 빈백에 앉아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돗자리나 방석도 허용된다.매일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저글링, 풍선아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포먼스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책임져줄 것이다.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지니 TV 키즈랜드의 독점 오리지널인 ‘핑크퐁 한글놀이터’를 행사장에 구현해 아이들이 놀이로 한글을 배우는 ‘워크지 활동’, 한글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한글 낱자 모양을 테마로 꾸며진 한글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엄마 아빠와 함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핑크퐁 페이스페인팅 등의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우리가족 캐리커쳐, 네컷사진, 랜덤경품은 KT.com에서 사전 예약한 후 예약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광화문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은 나무와 풀, 물길, 분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공간이자 가족끼리 나들이 오기 좋은 도심 속 대표공간”이라며“이번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팝업!펀업!’의 톡톡 튀는 팝업 부스에서 온가족의 즐거움이 올라가는 펀시티 서울의 특별한 펀업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사업과나 광화문광장누리집(광장나들이, https://gwanghwamun.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질병관리청,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구조개선 필요
-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출처;보도자료)기존 감염병 위기소통 목표와 기능을 보완·재설정할 필요 있어…특히, 협력과 조정의 기능 강화 필요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책임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명순, 공동연구: 한국행정연구원(2023.5.4.~12.31.)이다.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4가지 세부 과제는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 소통조직 분석, 개선전략 도출이다.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제도 배열은 방역당국의 조직 독립성, 과학과 정책의 생산적 관계, 사회적 합의 제도 구축, 중앙-지방 정부의 관계이다.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실)의 구조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다른 처·청급 조직과 비교했을 때, 질병관리청은 조직 전체 인력 대비 대변인실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으며 위기소통 전문인력이 부족했다. 대변인 직급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된 처·청급 기관의 전체 인력 대비 대변인실 인력 비율은 약 2∼5%에 분포(질병청 3.12%), 대변인의 직급은 3급 또는 3∼4급(질병청 4급)이다.코로나19 방역 대응에 참여한 인력과 위기소통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감염병 위기소통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7개의 과제를 도출했다.더하여 감염병 위기소통의 효과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 재구조안을 제안했다.제안된 3개의 대안은 대변인실 내의 위기소통 기능 도입하는 방안에서부터 별도의 위기소통담당관 직제를 신설하는 방안까지 단계적인 조직 재구조안을 제시하였다.제안된 3개의 대안은 대변인실 내 위기소통 직제 신설, 감염병 소관 부서별 위기소통 담당자 지정, 별도 위기소통담당관 직제 신설이다.유명순 교수(연구책임자)는 연구를 마무리하며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강화를 위한 여러 도전 과제들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소통 구조, 소통 거버넌스, 소통협력 개선을, 외부적으로는 메시지 통합 관리 강화, 과학신뢰 및 문해력 강화, 사회적 합의 소통 강화를 통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위기소통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질병관리청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해 조직 차원의 위기소통 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준비하여 재난 발생 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명순교수(02-880-2774)이나 오효림연구원(02-880-2767)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사업 확대 합의
- 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적극 확대온실가스 감축 등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향후 협력관계 지속 강화 합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출처;보도자료)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하였다.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9일 다목적댐 운영 등을 통한 수력 분야 전문성을 활용하여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 수력발전 운영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력발전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는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키르기스스탄과는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센터장(042-629-4130)이나 정창희팀장(042-629-41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같이 걷고, 같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 굿윌스토아 홍성만상임고문(출처;보도자료)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모든 사람이 그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그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으로 함께하는재단은 2011년 2월 1일 설립하였다.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정 등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돕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굿윌스토어’ 매장을 본점, 송파점, 가평점, 양천점, 은평점, 안양점, 방이역점, 인천 남동점, 강동점, 마포점, 마석점 등 11개를 운영하고 있다.굿윌스토아 전경(출처;보도자료)또한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 복지비전으로 장애인직업 재활센터에서의 직업교육 훈련, 그리고 ‘소망의 집’과 ‘사랑의 집’ 등 그룹홈에서의 안정된 주거와 생활지도,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탈북민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굿윌스토어는 미국, 캐나다 등 12개 국가에서 3,300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 2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 기업’이다.굿윌스토아 매장(출처;보도자료)굿윌스토어의 심볼마크는 굿윌스토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표시물로써 굿윌스토어의 C.I (Corporate Identity)의 핵심적인 기본 요소이다.심볼마크는 Goodwill Store의 대표 이니셜인 G의 형태를 밝게 웃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여, 장애인의 경계를 허물며 건강한 사회와 희망의 미래를 위한 능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하였다.오케스트라 공연(출처;보도자료)장애인은 자립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편견과 냉대로 인하여 벽에 부딪히고 만다.그래서 많은 장애인이 집이나 시설을 나오지 못하며 우리나라에 등록장애인이 270만이 넘는데, 우리 주변에서 장애인을 보기 어려운 것은 이런 이유이다.누구든 때가 되면 자립을 원하듯이, 장애인도 자립을 원하고 있다.시설에서 지내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설문 조사하면 절반 이상이 스스로 삶을 꾸려가는 자립을 원한다고 답한다.굿윌스토어는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 장애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립을 돕고 있다.또한, 굿윌스토어는 집에만 있던 장애인들을 세상으로 나오도록 안내하며 어떠한 편견도 불평등도 없이 장애인들이 마음껏 일하고, 스스로 삶을 꾸려가도록 돕고 있다.이미 많은 장애인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자립을 실현하고 있고 ‘내일’을 꿈꿀 수 없던 장애인이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한편, 굿윌스토어는 물품 기증과 구매로 운영하고 있다.장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직무지도, 생활지도,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생산적 복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은 기증품을 관리 및 판매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아울러 자원의 재활용과 부가가치의 창출, 지구환경 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운영은 개인 기증, 기업, 공공기관, 학교에서의 캠페인 등을 통한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물류센터, 작업장 내에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물품선별, 정리,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한다.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에게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동참하는 방법은 의류, 잡화,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스포츠용품, 소용가전 등을 기증하거나 기관, 종교단체, 학교, 다중이용시설, 협회, 아파트 등에 기증함 설치, 기업과 단체에서의 정기 및 일시후원, 개인 후원 등을 할 수 있다.재단에서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저명인사,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지역방송 및 언론 보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ocial Madia를 통한 홍보, 나눔 장터, 후원음악회, 오픈 하우스 등을 통한 이벤트 행사, Publication을 통한 한국 굿윌 가족, 굿윌 편지, 협력 기관 간행물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가정에서 이사하거나 집안 정리를 할 때 의류 또는 생활용품 등을 이웃집에 나누어 줄 수도 없고 하여 마구 버리거나, 기업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폐기처분하는 것을 무척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다." 며"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하나뿐인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절약,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국세청에 통보하고 있다."라고 했다.또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장애인 등이 빈곤층으로 추락하지 않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였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아(https://www.goodwillstore.org/)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증·후원 문의는 1644-9191로 하면 된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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