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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안보 도시재생사업지 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 사업비 26억원, 물탕공원~ 라마다 호텔 700m구간 전선 ・통신선 지중화-
- 최초노출 2024.02.27 20.20 | 최종수정 2024-02-27 오후 8:20:33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의 수안보 물탕공원~라마다호텔까지 총길이700m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20년 이상 노후산업단지내,전통시장 주변,도시재생지역 등이 대상지에 포함된다.
이번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 전선 지중화사업은 총 사업비26억 원으로 국비20%(5억2천9백만 원),시비35%(9억2천6백만 원),한전・통신사45%(11억9천1백만 원)의 비율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올해3월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단,공사 완료 시점은 한전의 전신주 철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기존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의 지하 매설로 도시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온천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2012년 주덕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소도읍육성사업으로18억 원을 투입해 주덕역~능촌교,주덕삼거리~신대교~주덕시장 등 총1.82km구간에 대해 배전 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취재부 홍기훈 취재팀장ㅣ h1425@naver.com
<저작권자 © 세이프데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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