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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핼로윈데이 인파 집중지역 순찰활동 진행.
지단달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인파 밀집지역 발산역 주변 의용소방대원 약 30여명 투입 집중순찰.

  • 최초노출 2023.11.01 23.01 | 최종수정 2023-11-02 오전 12:33:38

지난 28일 저녁 7시 강서구 발산역 9번출구앞에서 안전순찰 활동을 위해 집결한 의용소방대원과 강서소방서 재난관리과 소방공무원과 활동 시작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 의용소방대(혼성대장 김승환, 여성대장 정진덕)는 지난 27일 부터 30일까지(4일간)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순찰을 진행 했다.
안전사고 예방순찰 활동참여는 서울강서구청 박현규 안전관리과 업무총괄 과장을 비롯하여 안전기획팀 구청 담당공무원, 강서소방서 재난관리과 대응총괄팀(현요인 대응총괄팀장, 이영길 의용소방대 담당 주임, 하종갑 대응계획 훈련담당), 강서경찰서 경찰공무원, 의용소방대 정진덕 여성대장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원, 마곡119안전센터, 발산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이 안전순찰에 참여 했다.
지난 28일 오후7시 발산역과 마곡상가주변 골목길에 축제를 즐기려온 인파로 혼잡한 밀집지역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순찰활동은 발산역 주변을 비롯하여 마곡상가주변 골목길에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인해 혼잡한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의용소방대원은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2인1조로 편성하여 A,B,C,D,E 5개구역으로 나누어 호각, 경광봉, 확성기등 질서유지를 위한 장비를 준비하여 인파 밀접지역인 발산역사 주변과 마곡상가 등 골목길을 집중 순회순찰 했다.
지난 27일 오후8시 발산역 9번출구앞에서 재난관리과 하종갑 훈련담당이 순회순찰에 관련한 주의사항과 안전사고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의용소방대원은 재난관리과 하종갑 대응계획(훈련담당)으로 부터 조별 순회순찰 구역과 순회순찰시 안전사고 등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순찰활동을 진행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담당자에게 보고하고 카메라에 담아 현장상황과 활동사진을 수시로 전송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지난 4일간 서울 강서구 3개의 관공서와 의용소방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여 행사기간 중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시민 안전과 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섰다.
지난 28일 오후 7시 마곡상가주변 골목길에 의용소방대원들과 구청담당공무원이 인파가 많은 지역을 순회순찰을 하고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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