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뉴스

신문사 알림

[2018 기자상] 세이프데이뉴스 올해의 우수기자 발표
박진혁(논설위원,교수), 이경애(부산), 윤연수(서울), 조병옥(서울), 김례규(서울 송파), 추인권(SNS홍부팀

  • 최초노출 2019.01.01 06.08 | 최종수정 2019-02-27 오후 4:06:00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 부설 안전정론지 세이프데이뉴스는 지난 연말 올해의 우수활동 기자를 선정, 발표했다.


윤연수(63, 서울 관악, 서울취재본부장, 남성기자단장), 박진혁(서정대학교 교수)논설위원, 이경애(부산 기장, 영남취재본부장, 여성기자단장), 조병옥(서울 강남, 미디어부장, 국회·강남구청·성남시청 출입기자) 추인권(SNS홍부팀장), 김례규 기자 등 5인의 민완기자다.


이경애(54) 기자는 부산지역의 소방안전분야에 정평 있는 기자다. 풍부한 소방지식과 소방행정 등을 숙지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큰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기자의 본령인 오로지 발로 뛰는 현장형 철혈기자다. 20건 이상의 취재기사를 출고했다. 기자단 소방안전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또한 부산지역 여성문학회 회원으로도 이름 높다. 우재봉 부산소방안전본부장과의 신년 인터뷰도 기획중이다. 설영미 발행인은 "이 기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박진혁 논설위원(48)은 이번 사회 이슈가 되었던 자동차결함으로 리콜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대안 및 사회안전 고발뉴스로 국민에게 알 권리와 정부에 향한 용기있는 제보글과 전문적인 칼럼으로 세이프데이뉴스를 알리는 공이 컸다.
 

서울 관악 윤연수(63) 기자는, 경찰청 홍보파트 출신이다. 전직장에서의 경력이 뒷받침되는 기자로서 풍부한 사회지식과 예리한 시각, 도전정신이 강한 기자다. 이미 10건의 취재기사를 출고했다.


조병옥(45) 기자는 영상 및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는 실력파 기자다. 국회 출입 방송 등에서 일한 경력기자다. 보도자료와 사진기사 출고에 많은 시간을 봉사하고 있다. 50건 이상의 기사를 출고했다.


김례규(80, 여) 기자는 늦깍이 노령기자다. 그래도 열정은 누구 못잖다. 신입기자로서 유일하게 이번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벌써 5건의 취재기사를 출고했다. 김영배 고문은 김 기자는 가장 중요한 '열정'이 있어서 "급발전 가능한 기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스쿨 1기, 국민안전보안관 교육도 1기로 뭐든지 선두에 서는 기자다. 이번 연말에 출고한 선진규 시인의 여의도 국회도서관 시 낭송회 기사는 명품이다. 정세균 박영선 등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로, 불교신문 등 어느 신문 기사보다 내용이 충실하고 읽을 거리가 많다는 평이다. 


추인권(44)기자는 기사제보 및 구독자가 찾는 마케팅을 펼침으로 세이프데이뉴스의 발판이 넓게 확장되었고, 그의 봉사와 재능기부는  사회안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좋은 글을 취재하고 쓰는 기자도 기사에 있어 중요 하지만 언론의 홍수에 사는 우리는 배달해 주는 따근한 정보에 손클릭이 먼저가는 것이 요즘 삶의 환경이다.


이번에 선발을 책임진 세이프데이뉴스의 김영배 주필 겸 상임고문은 "지난해 세이프데이뉴스는 500건의 기사를 출고함으로써 국민안전에 기여했다"고 자평하면서, 이처럼 좋은 기자를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국민안전 최일선에서 분투한 것을 낙으로 여긴다"고 말하고, 올해도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세이프데이뉴스는 일반 인터넷 신문사들의 소위 기사 건수채우기(일일 기상, 기관 인사명령, 만화, 운세 등) 기사를 지양하고, 취재기사 위주로 보도하는 고집스런 정도를 걷고 있다.


시민기자는 재능기부자다. 김영배 고문의 신년사에서 보듯이 세이프데이뉴스는 시민기자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한 시민기자만으로 운영되는 신문사다. 그래서 별도의 시민기자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기자일뿐이다. 그럼에도 충성도 높고, 헌신적인 기자들이 많다. 지난해 말 현재 748명의 기자가 등록돼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도약의 해로 잡고 있다.


서울/동작 송미순 기자.

편집국 송미순 행정팀장 기자 sms1236@gmail.com

Loading
작성자
비밀번호

국민안전

더보기

SECURITY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신문사알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