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세계은행과 손잡고 우즈벡 ‘물 아카데미’ 설계한다
- 한국수자원공사, 우즈벡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 기본구상안 성과발표(출처;보도자료)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물 아카데미 설립과 물 분야 협력 촉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는 4월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함께 2005년부터 15개 글로벌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사2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현지 물 교육기관 구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후시드(Xurshid)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실시한 현지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구축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 구상안을 제안하였다.특히,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등 글로벌 투자기관들을 초청하여 물 아카데미 설립 및 물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펀딩 협력방안도 논의하였다.또한, 행사와 연계하여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지역 주요 도시의 물 공급시설 진단과 물관리 현안 워크숍 등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되어 물 분야 협력의 다양성을 넓혔다.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중점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에 초격차 물관리 기술 지원과 더불어 역량강화 노하우 전수를 위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며,“물 전문기업으로서 주요 협력국에 상하수도 분야 지식 공유를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 사업과 상하수도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4월 16일 고위급 면담 및 에너지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업무협약 등과 연계하여 첨단 물관리 기술 전수를 위한 국제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인재개발원 국제교육부 김종영부장(042-629-7230)이나 신기혜차장(042-629-72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6
-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사업 확대 합의
- 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적극 확대온실가스 감축 등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향후 협력관계 지속 강화 합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출처;보도자료)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하였다.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9일 다목적댐 운영 등을 통한 수력 분야 전문성을 활용하여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 수력발전 운영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력발전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는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키르기스스탄과는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센터장(042-629-4130)이나 정창희팀장(042-629-41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한국도로공사,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 개최
-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포스터(출처;보도자료)▸ 포상금 총 500만원, 최우수작은 도로전문저널에 게재 기회 부여▸ 미래세대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s://www.ex.co.kr)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xvision@ex.co.kr)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UAM(Urban Air Mobility)란 도심항공교통, 하늘을 이동 통로로 사용하는 미래 도시 교통 체계이다.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및 사장상, 1건), 우수상(100만원 및 사장상, 1건), 장려상(50만원 및 사장상, 2건) 등 4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 및 동향 등을 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국토교통부, 지자체, 도로공사, 회원사 등 4,000부 발행/연 4회)’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고속도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미래세대 주인공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팀장 권지환) 김진용차장(054-811-3325)이나 홍보실 언론홍보팀(팀장 배강민) 신주용차장(054-811-1331)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4
-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국회와 물분야 협력과제 발굴 확대 나서
-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국가 물 비전 세미나 공동개최(출처;보도자료)물 인프라 확충에 더해 도시기획·설계 등 신규 사업 분야 확대 논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시(市) 현지에서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와 캄보디아 국회(의장 쿠온 수다리, Khuon Sudary)간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국가 물 비전 세미나(National Water Vision Seminar)’를 공동 개최했다.캄보디아는 상수도 등 기초 인프라 부족으로 안정적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제협력을 통해 다양한 물 문제 해법을 마련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캄보디아 물 문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3월 캄보디아 야라 수오스(Hon. Yara Suos) 국회 외교위원장으로부터 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세미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 국가 물 비전 세미나 참여자(출처;보도자료)이번 논의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캄보디아 정부와 아시아물위원회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기존 수자원·수도 인프라 확충에 더해 도시기획·설계까지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국회 및 수자원기상부,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공공사업교통부, 25개 지방정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였다.캄보디아 첨 옙(H.E. Cheam Yeap) 국회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4개 분야에서 각국 전문가 발표와 향후 협력 의제 및 신규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는 ▲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캄보디아 주요 하천유역의 통합수자원관리와 수자원 인프라 개발 ▲ 프놈펜 등 캄보디아 전역에 대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SWNM)의 구축 ▲ 경제도약을 꿈꾸는 캄보디아의 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 ▲ 기후위기 대응 및 홍수 예방을 위한 수자원위성 활용 협력 등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 협력을 위한 4개 분야의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이번 세미나가 디지털 물관리 기술 교류에 더해 신규 어젠다 발굴로 물산업의 미개척 분야에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9년부터 메콩강 수자원조사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프놈펜 지역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하는 등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기관으로서 참여국인 캄보디아와 긴밀한 국제개발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글로벌협력처 국제개발협력부 글로벌협력처 글로벌협력부 김도균부장(042-629-4220)이나 황준연차장(042-629-4202)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3
- 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투자기관, 지역균형과 물산업 성장 위해 뭉쳐
- 물산업협의회 정기총회 모습(출처;보도자료)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 및 민관협력 강화로 물분야 유망기업 및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균형개발 및 혁신기업 고속성장 지원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유망기업 투자확대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 투자기관 등 12개 사로 2022년에 출범해 올해 30개 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물산업협의회 정기총회 그룹협의(출처;보도자료)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회원사는 협의회를 통해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유망기업 정보 공유 등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더불어, 물산업 전문심사역 양성과정 개설 등 전문역량 제고를 통해 물기업에 대한 투자기관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연간 운영계획 등 주요 안건보고와 기후위기 대응 및 글로벌 물산업 전망 브리핑,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과 융합한 디지털 물관리를 주제로 김성훈 한국수자원공사 AI연구센터장의 ‘물관리 디지털 전환과 주요 기술 현황’ 강연이 이어졌다.또한, 인공지능(AI)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의사결정 플랫폼 등 디지털 물관리를 위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스타트업과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등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투자 연계 기업설명회도 진행됐다.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 부문장은 “앞으로도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혁신 물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며,“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자체자금을 투입하여 초기투자 및 성장자금이 필요한 물분야 혁신기업의 투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21년부터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및 벤처캐피털 등 민간 투자기관과 함께 지역혁신 벤처펀드 4,668억 원을 조성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지원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지역혁신 벤처펀드는 2021년 충청권(1,350억원)과 동남권(1,200억 원), 2022년 대구․제주․광주권(1,278억 원) 및 2023년 전북·강원권(840억원) 펀드결성을 완료하며, 전국 11개 광역시·도의 지역 전략산업과 물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지난해까지 벤처펀드 및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 노력을 통해 혁신 물기업 53개 사에 58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완료하였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물산업혁신처 창업혁신부 이용수부장(042-629-2510)이나 이수연차장(042-629-251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2
- 한국수자원공사, 우즈베키스탄과 물 분야 녹색 협력 강화
- 윤 사장,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업무협약 체결(출처;보도자료)디지털 물관리로 글로벌 물문제 해결을 주도할 수 있는 新사업 개척으로 국내 물산업의 해외 수출 기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우리나라의 물 산업 녹색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윤 사장,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업무협약 서명(출처;보도자료)우즈베키스탄은 연간 강수량이 적고 취수원을 인접 국가와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이다.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문제 등 물 이용 효율성도 낮다.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등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있다.윤석대 사장,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 회의모습(출처;보도자료)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우즈베키스탄의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을 추진한다.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 등 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기술인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접목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사업 등을 발굴한다.특히,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이날 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부 산하기관인 환경생태보전연구원 원장 면담에서 ▲ 공적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협력에 관한 사항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공동 발굴과 실적 이전에 관한 사항 등을 논했다.이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국제감축사업 발굴·개발과 공적원조사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 주요 내용은 ▲ 국제감축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 발굴 ▲ 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와 인력교류 등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초격차 디지털 물관리 기술로 우즈베키스탄의 과학적 물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첨단 물관리 기술을 주도하고 세계 각국에 기후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우즈베키스탄과는 2020년부터 타슈켄트시(市) 상수도 스마트미터링 시스템 도입, 상수도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샌터장(042-629-4130)이나 정창희팀장(042-629-41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1
- 레드캡, 전문성이 경쟁력… 전기차 정비 전문가 키운다
-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 임직원 정비 직군 직원대상 친환경차량 정비지식 전파(출처;보도자료)‘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이후 전기차 구조 및 정비 지식 전파 확대고객사 ESG경영에 맞춰 ‘친환경 차량 이용고객’을 위한 안전한 정비 서비스 실현 목표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 렌터카사업부에서 지난 12일 56명의 정비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차량의 구조, 핵심부품, 정비 지식 전파교육을 실시했다.해당 교육은 지난해 12월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가 체결했던 산학협력의 결과로, 지난 3월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정비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해 강사로 나섰다.이번 교육은 전기차 정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기차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전기차 핵심부품, 전기차 배터리 진단까지 가능한 전기차 전문 정비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장에서 전기차의 핵심 장치를 이해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해 실제 고객사 차량 정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레드캡렌터카는 법인 및 공공기관 전문 렌터카로 고객사에 정기적인 순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체 보유 차량 중 13.4%가 전기 차량으로 운용되고 있는 레드캡렌터카는 고객사 ESG 경영 기조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순회정비 서비스를 위해 전기차 정비 전문가를 자체 양성,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친환경 차량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함으로써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가질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전기차 정비 전문 전파 교육에 참여한 레드캡렌터카 고객지원팀 김지수 팀장은 “이번 교육은 전기차에 대한 파편화된 지식에서 나아가 전기차의 메커니즘을 이해해 순회정비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레드캡렌터카의 경쟁력이기에, 앞으로도 정확한 점검을 통해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순회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레드캡투어는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고 내·외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친환경 차량 정비를 통해 탄소 감축을 돕는 등 레드캡만의 ESG 실천방법을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기업 출장 사업은 46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현재 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제주도에서는 B2C 대상 단기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기차 무료 충전 프로모션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MICE 사업으로는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행사, 심포지엄, 인센티브 투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894)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레드캡투어(http://www.redcap.co.kr)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박경랑 선임(02-2001-4598, klpark@redcap.co.kr)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정부도시공사,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손 원장이 협약서(출처;보도자료)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이하 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의정부도시공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의 미래 발전과 공간정보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수완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장, 손우준 진흥원 원장, 김용석 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 사장, 손 원장 협약서에 서명(출처;보도자료)김 사장, 손 원장이 협약서 서명하고 나서(출처;보도자료)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정부도시개발사업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방안 자문 및 기술협력 △공간정보 구축·갱신과 관련한 최신 기술 공유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공간정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진흥원은 공간정보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기관이다.의정부도시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기관장, 관계자들 MOU 체결 전 업무 협의(출처;보도자료)진흥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브이월드(www.vworld.kr)’는 공공·민간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핵심 기반 플랫폼으로, 디지털트윈과 모빌리티 산업에 고품질 데이터와 다양한 오픈 API를 제공해 의정부시의 신도시 개발계획수립 및 스마트 도시건설·관리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이번 공사와의 협약은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잠재력, 첨단 인프라 구축·관리에 기여하고 경기 북부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협력하는 것”이라며“공간정보를 활용한 첨단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이용하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진흥원은 3D 공간정보를 서비스 중인 브이월드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건설 등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 미래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900)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http://www.spacen.or.kr) 신성장기획실 오지혜 팀장(031-606-2549, jh.oh@spacen.or.kr)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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