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TAS, 소형 가전 쇼 2020 코엑스 개최
- 코엑스에서 KITAS 소형가전쇼 2020 개최하는 입구모바일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제조사 씨앤에 파워(CNS Power, 대표 조용각)가 지난 23~25일까지 코엑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0(KITAS X 소형가전쇼 2020)’가 개최됐다.코엑스 C3, 4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씨앤에스파워는 수입, 유통 제품인 글로벌 브랜드 에너자이저(Energizer) 보조 배터리 및 관련 제품, 아이러브(iLuv) 음향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과 자체 생산하는 모바일 액 세시리 브랜드 커네틱(Connetick) 제품을 선보였다.배터리와 충전기를 하나로 묶은 신개념 충전 스테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New 21 Community CO.,Ltd 부스 모습소형 가전 쇼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생활가전 및 소형 가전제품도 전시했다. 씨앤에스파워는 에너자이저의 인기상품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 QE10007PQS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선보일 신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2만 mAh 대용량 무선 보조 배터리,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와 충전기를 하나로 묶어 편리함을 더한 신개념 충전 스테이션 등이 국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스마트폰 거치대및 무선충전기, 화면 확대등 신제품아이 러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완전 무선 이어폰(TWS) ‘버블건에 어 TWS’의 4가지 컬러를 직접 만져보고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스마트 IoT 솔루션 ‘아이 러브 스마트 쉐이커’ 등 다양한 스피커 및 스마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 커네틱도 모습을 비춘다. 부족한 노트북 포트를 확장하고 최대 3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커네틱 11in1 도킹 스테이션이 먼저 관람객을 맞이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고속 충전 솔루션도 커네틱 브랜드로 선보였다.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까지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는 커네틱 65w PD PPS 고속 충전기, 18w C to C 충전기, 100w 급 USB 3.1 Gen 2 고속 충전 케이블, 2in1 충전 케이블, C to C 충전 케이블 등 커 네틱의 신제품도 전시됐다. 씨앤에스파워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전시회가 끝나는 대로 바로 판매될 예정이다. MIC Drop의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무드등, 보조 배터리, 가방 안에 보조 배터리를 넣어 간편하게 충전하는 스마트 백팩, 노트북, 아이패드, 외장 하드, 멀티 파우치, 케이블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혼밥, 혼족, 집에 콕 등으로 바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소형가전제품도 선보였다.씨앤에스 파워는 신제품 전시와 함께 파워 세일도 진행한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원 플러스 원(1+1), 만 원의 행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 및 관람객은 KITAS 홈페이지에서 관람 등록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 방역도 철저히 지켰다.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참고했다.
- 2020-07-26

- 파카코리아, 업계 최초로 KS B ISO-19880-3 수소 충전소용 밸브 제품심사 통과
- 수동(SM니들)밸브(좌측),CXO 체크밸브(우측) = 사진 파카코리아 제공모션 제어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파카하니핀 그룹의 한국법인 파카코리아㈜는 수소 연료 충전소용으로 특수 개조된 니들 밸브 및 체크 밸브가 업계 최초로 KS B ISO 19880-3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수소 충전소 구축 시장은 핵심 부품인 밸브가 KS(한국산업표준) 인증 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급에 큰 차질을 빚었었다. 이번 파카코리아의 인증 시험 통과는 인증 밸브를 기다리던 업계에 사업 추진을 앞당길 수 있는 희소식이다. 수소가스 충전소 밸브는 수소가스 충전소의 운영, 유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유로(流路)의 조절, 차단, 압력 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또한 설계단계검사와 생산단계검사를 받는 기존 가스용품과는 달리 가스안전공사의 KOLAS 시험에 통과하거나 KS인증을 받게 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다. 파카코리아는 정부의 인증 대상 발표 후 지난 12월 제품 심사를 신청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실증연구센터로부터 업계 최초로 제품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해당 제품인 SM 니들밸브와 CXO 체크밸브는 이달부터 보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 통과된 파카코리아의 밸브는 15,000psi 또는 20,000psi(100MPa 또는 138MPa)의 압력에 적합한 두 가지 연결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분자 가스를 효율적으로 밀폐하는 특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파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KOLAS 시험을 통해 수소가스 압력 반복시험과 외부 누출시험, 내부 누출시험, 가혹 조건 압력 반복시험, 수압시험 등 까다로운 시험을 거쳐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산업 현장의 안정성 강화는 물론 원활한 밸브 공급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국내 수소충전소는 오는 2022년까지 310개소(누적), 2040년까지는 1,200개소(누적) 이상 확충될 계획인만큼 국내에서도 향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카코리아㈜는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Energy Show)’에 참가하여 수소 충전소용 초고압 밸브 및 피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카하니핀 그룹은 유압, 공압, 커넥터, 전동제어, 필터, 계장부품, 패킹 등 모션컨트롤 부품을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화성 장안첨단산업단지와 시화공단, 양산에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다.
- 2020-06-08

-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100만건 돌파 매년 이용건수 2배가량 증가
-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100만건 돌파 매년 이용건수 2배가량 증가=이미지 카카오뱅크 제공한국카카오은행(대표이사윤호영, 이하 카카오뱅크)은 12일 2017년 7월대고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선보인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 평균 이용건수는 3만건, 이가운데 90%는 같은 고객이 두 번 이상 이용했다. 송금 비용이 싸고, 카카오뱅크모바일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모든 송금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편의성 영향이 컸다.현재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 서비스는 전세계 22개국에 12개 통화로 제공가능한'해외계좌송금'과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Union)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세계200여개국에 1분내로송금할 수 있는 'WU빠른해외송금'이 있다.카카오뱅크에서 해외로 보낸 송금 건수는 매년 두 배가량씩 늘고 있다. 2017년 월평균 1만 2천건에서 2018년 2만 5천건으로 증가했다. 'WU빠른해외송금'을 출시한 2019년에는 월평균 4만 1천건의 해외 송금이 이뤄지고 있다.송금 액수 기준으로는5천달러 이하 소액 송금이 전체 송금의 95%를 차지했다.카카오뱅크의‘해외계좌송금’ 비용은 5천달러 이하의 경우5천원(일부 국가 제외), ‘WU빠른해외송금’은 6달러(3천불초과시 12달러)로, 비용부담이 낮아 고객들이 필요할 때 수시로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 해외 송금 이용 고객의 재이용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고객10명 중 9명 이상은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을 다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해외계좌송금’의 경우 재이용률이 95%에 달했다.송금 지역별로는 ‘해외계좌송금’의 경우 미국, 독일, 캐나다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계좌송금의 '기존거래 정보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면 은행코드 등 필요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WU빠른해외송금'의 이용율이 높았다. 지역별 차이는 각 국가별 국민들의 은행 계좌보유 비율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WU빠른해외송금’은수취인의 계좌가 없어도 실시간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카카오뱅크 이형주 상품파트장은 "최근 해외송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용 형태도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고객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2020-04-12
- 국토부, 음주운전 사고 자기부담금 “최대 1,500만원”
-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운전자의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음주운전 사고 시 운전자에 대한 구상금액(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내용의「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오는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현재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는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운전자에게 대인피해에 대해 300만원, 대물피해에 대해 100만 원을 한도로 구상하고 있다. 이 같은 사고부담금은 2015년에 한차례 인상된 금액이지만,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데에 한계가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지난 해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자에대한 형사처벌이 강화되었으나, 음주운전자의 민사책임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으며, 특히 음주 사고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음주 사고 1건당 지급된 대인피해 보험금은 `18년 1,000만 원에서 `19년 1,167만원으로 16.7% 증가하여, `19년 한 해 동안 음주사고로지급된 총 보험금은 2,681억 원에 달했다. 이는 결국다수의 보험계약자가 부담하고 있는 보험료 의인상으로 이어진다.이에 국토교통부는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함께 음주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음주운전으로 지급되는 건당 평균 지급 보험금 수준인 대인피해 1,000만원, 대물피해 500만 원을 한도로 구상하도록 하는 내용의「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였다.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이번시행규칙 개정으로 평균적인 수준의 음주사고의 경우에는 대부분 음주운전자가 사고 피해금액 전액을 부담하게 될 것” 이라며, “음주운전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과 가족을 큰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운전자 본인과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남기게 되므로 절대 삼가주실 것을 운전자분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음주운전 사고 시피해금액을 전액 운전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4월 9일부터 5월18일까지(40일간)이고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7월경에 공포되어10월경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의견제출처는 (우)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11 정부세종청사 6동 352호,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자동차운영보험과 / 전화번호: 044-201-4761, 4870, 팩스: 044-201-5587로하면 된다.
- 2020-04-08

- ‘착한 프랜차이즈 고마워요’, 박영선 장관 감사 뜻 전달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로고 편집=박진혁 기자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 소재 드림스퀘어에서 착한프랜차이즈 운동 확산을 위한 일정을 가졌다. 가맹 수수료 인하 등 이날 착한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한 가맹 본부는 ’역전 에프엔씨‘(대표이사 소종근), ’앤하우스’(대표이사 하형운), ’설빙‘(정용만 회장), ’S&S 컴퍼니’(대표이사 이성민),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대표이사 명정길) 등이다.가맹 점주와 고통 분담 중인 ’착한 프랜차이즈‘는 국민 호응 속에 지난 주 대비 19곳이 늘어나 66곳이며, 수혜 대상 가맹점도 7만 곳에 이른다.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수석부회장과 박인철 제주지회장도 참석했으며,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착한 프랜차이즈 5곳은 최대 2개월의 가맹수수료 인하, 현금지원 등 가맹점에 총 28억 원(자체 추산 합계)을 지원 중이다.가맹본부 대표들은 가맹 점주들이 정부 지원 정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홍보를 많이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도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최대 60억 원 한도에서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피해점포에도 재료비 및 홍보·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박 장관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Flower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캠페인은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29일, 제주 소상공인연합회가 시작(제주에서만 최소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
- 2020-03-13

- 중소벤처기업부 노란우산공제 대출 2조 원으로 확대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로고 편집=박진혁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침체와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소상공인 공제) 대출을 2조 원 규모로 확대(‘19년 1조 4,000억 원) 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대출 금리를 2월13일부터 0.5%p 한시적으로 인하(3.4% → 2.9%)하여 일평균 99억 원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3월 6일 기준 총 16,135건 1,683억 원의 대출(1인 평균 1,000만 원)이 이루어졌다.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대출수요 대응을 위해 공제 대출 재원을 2조 원으로 확대해 약 20만 명의 공제 가입 소상공인의 자금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영 악화로 공제부금 납부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제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가 가능하도록 했다.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해약 환급금의 90% 이내에서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나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www.8899.or.kr), 스마트폰(노란우산 앱 설치) 또는 전화(1666-9988)로 신청하면, 신청 당일에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 및 절차 >중기부 코로나19 대응반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노란우산공제 대출 확대와 이자율 인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추경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월말 현재 총 125만 명이 가입하여 12조 원의 부금이 조성돼 있다. 노란우산공제제도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제도를 운영하여 폐업·노령 등 경영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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