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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제18회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 펼쳤다
3일 오후, 강서구민회관-우장산공원 등에서 취학 전 아동 및 초등생이 참여, 새싹이 꿈을 펼치다

  • 최초노출 2019.05.04 01.55 | 최종수정 2019-05-08 오후 12:15:46

 3일, 서울 강서구 (구청장 노현송)이 강서구민 회관에서 참가인원 약1,000명과 함께 개회선언을 했다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취학 전 아동 및 초등생 대상 '제18회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 열었다.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취학 전 아동 및 초등생 1,000여 명이 참석해 3개 부문으로 '동요부르기',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로 어린이의 숨어있는 예술 잠재능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노 구청장은 개회선언과 함께 참석한 부모 및 어린이에게 2016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권리를 온전히 누리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 전했다.

이날 행사 결과는 다음달 12일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26일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지하2층)에서 개최한다. 시상 인원은 65명(동요:15명, 그림그리기:33명, 글짓기:17명)이다.
3일, 서울 강서 우장산공원 중앙무대에서는 취학 전 어린이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참여했다. 이근철 기자.
구 관계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꿈과 열정을 가지고 많은 재능을 발휘해 마음껐 이자리에 모인 어린이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되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부 이근철 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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