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뿌리사랑세계모임(한사모) 로고..배윤하 기자.

국유형사유혼(國有形史有魂)..단군세기에 있는 말로 나라는 형태가 있고 역사는 혼이 있다는 말이다. 기해년 새해벽두부터 ‘한뿌리사랑세계모임(한사모)’의 역사포럼이 열린다.

한사모는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 종로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 1층 ‘대세미나실’에서 올해 첫포럼을 연다. 토탈 제49회차다.

이날 포럼은 천부문화원장으로서 영부문화선양회회장인 저술가 정산 왕의선이 ‘천부경 해설’을 강의한다. 그는 이 분야에 널리 알려진 학자다. 이날 민족 성전인 천부경해설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각양각색 천부경 해석을 강사 특유의 논리와 명쾌한 해설로써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왕의선 강사는 해분야에 정통하고 해박한 학자로 <삼위일체 천부경>, <다시피는 무궁화>, <삼역해인의 신비>, <천지인 신현무경>, <한민족의 원류>, <천부의 맥> 등 20여권의 저술이 있다.

교통편은 종각역 3번출구 "올리브영" 매장골목에서 인사동방향으로100여미터 거리에 있다.

참가비는 교재, 간식, 음료대로 사용되는 소정의 경비로 인당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박계옥 한뿌리사랑세계모임 회장에게로 하면 된다(010.4719.8599)

서울=배윤하 기자.

취재부 배윤하 역사팀장기자ㅣ kimyb123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