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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안전활동도 어릴 때 시작해야..부산금정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21일 오전, '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동백유치원’, ‘꽃잎어린이집’ 원생 글 79명 위촉 및 소방안전 체험’

  • 최초노출 2019.05.21 19.47 | 최종수정 2019-05-22 오후 12:38:13


21일, 부산 금정소방서에서 창단한 '한국119 소년단'이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금정소방서이경애 기자)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우재봉) 예하 금정소방서(서장 박 염)는 '한국 119 소년단'을 창설하고 21일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오전 1030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동백유치원(원장 최정희) 소년단 52, 꽃잎어린이집(원장 윤정희) 소년단 27명 등 79명이 위촉됐다.

 

이 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창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이 진행됐다. 이 소년단은 이후 1 간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각종 예방활동과 소방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화재예방 선도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금정소방서 구조구급과 홍보교육담당 고형재 계장은 "우리 한국 119소년단이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발대식 후 모든 단원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포토존, 심폐소생술, 연기소화기, 방수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했다.

지방국 이경애 영남권취재본부장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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