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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2021년 서울소방안전 작품 릴레이 전시회 및 화재예방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지난 22일 오후 1시 김포공항(5호선) 개표구 및 롯데몰 GF층 내 소방공무원,의소대, 유관기관 등 45명 참여.

  • 최초노출 2021.11.22 22.55 | 최종수정 2021-11-23 오전 12:54:57

지난 22일 오후1시 김포공항(5호선)개표구앞에서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 릴레이" 전시회를 마친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의용소방대(여성대장 정진덕)는 지난 22일 오후1시 김포공항(5호선) 개표구 및 롯데몰 GF층 내 에서 "2021년 서울소방안전 작품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 참여는 강서소방서 소방공무원 5명, 의용소방대 남,여대원 30명, 유관기관 10여명이 전시회 및 홍보활동에 약 45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관련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준수했다.
이 작품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홈페이지, http://flre.seoul.go.kr, 이메일 119photo@seoul.go.kr)에 접수해서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 해당 분야 외부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수상한 작품들이다.
2021년 서울소방안전 작품은 제31회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에 서울시에서 생활속 안전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화재, 감염병 등 안전한 서울」을 주제로 개최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 △사진 △캘리그라피 △안전홍보창작이미지 등 3개 부문이다.
작품소개는 ▲화재,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속 소방활동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예방접종 독려 ▲화재예방 , 재난대처 방법등 시민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주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다양한 소방정책 및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 ▲화재 및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작품들 이다.
소방청은 지난 공모전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물로 제작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적극적으로 널리 활용한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김포공항역(5호선) 개표구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를 했다.
롯데몰 GF층에서는 상설 심폐소생술 장소을 마련하여 7명의 의용소방대 수호천사가 3인1조로 편성하여 교대로 롯데몰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경우 실시하는 응급처치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지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율이 3배 이상으로 증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22일 오후 1시 롯데몰 GF층 내 마련된 심폐소생술 장소에서 3명의 학생들이 의용소방대 수호천사로 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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