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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 확인점검.
지난 27일부터 2일간 관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대상 25개소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 최초노출 2022.06.28 23.06 | 최종수정 2022-06-28 오후 11:56:28

지난 27일 오후2시 정교철 서장은 취약대상 (염창나들목, 안양천주변) 수방시설 및 수난인명구조함 실태확인 및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홍보과 제공. 이근철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은 지난 27일 태풍·국지성 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재난에 체계적으로 대비·대응하여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 지역을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현지 확인 점검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취약대상 25개소 △저지대4 △지하차도4 △절개지7 △재난위험시설1 △하천1 △빗물펌프장7 △한강주차장1 등 피해 우려 지역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내수면 수상시설 및 하천 인명구조장비함 실태확인·점검 ▲대응 능력 강화 위한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 유지 관리 ▲안전사고 취약 우려 지역 순찰 강화 ▲과거 태풍·호우 피해 지역 사전 점검 등이다.
정교철 서장은 "관내 풍수해 발생 시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풍수해사고를 대비하는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2시 정교철 서장은 염창1빗물펌프장(하천의 수위가 높을시 하천수를 방류시키는 역활을 하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홍보과 제공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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