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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여)' 가수 겸 시인,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상’ 대상(大賞) 수상
18일 오후, 한강유람선 동방명주 선상에서 시상식...문화예술 창조경인상은 총 16명 수상

  • 최초노출 2019.05.19 19.12


지난 18일,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한국 명사포럼' 등 5개 단체가 공동 수여하는 '2019 문화예술 창조 경인상' 대상을 수상한 김선빈 가수 겸 시인이 상패를 들고 웃고 있다. 김 시인은 삼한시대부터 재예가 출중한 전통가문인 광산김씨 문중 가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김영배 기자.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코리아 명사 포럼> <종합문예 유성>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해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의 하나로 시상하는 ‘2019문화예술 창조 경영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들 단체는 지난 18일 오후 한강유람선 동방명주 선상에서 ‘창조 경영인상’,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명인’, ‘최고 기록 인증상’을 시상했다. 

이날 문화예술 지도자상 수상자는 ‘김선빈’ 시인 겸 가수가 수필 글로써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자는 김동철 김민수 소순갑 신영일 신미화 심우종 김재덕 시인을 비롯해  김산월 작가, 김남수 바리토너, 김혜경 음악감독, 양준식 작사가, 신철 가수, 서수옥 시낭송가 등이다.
 

논설실 김영배 논설위원장 겸 상임고문ㅣ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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