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뉴스

공공/정부

2019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실시 안내
오는 22일부터 보건소, 관내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 최초노출 2019.10.09 01.05 | 최종수정 2019-10-09 오후 7:23:04

2019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 접종 포스터,접종(포스터 제공=강서구청). 이근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2일 부터 만 65세 이상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를 보건소를 비롯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 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에서는 독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에게 무료로 독감예방 접종을 해주고 있다. 독감은 감기에 비해 열이 높고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중이염, 폐렴, 심근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특이나 독감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시작되면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임산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6개월 부터 12세 미만(2007년 1월1일 부터 2019년 8월31일)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 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단 생후6개월 에서 만8세 이하의 인플루엔자 첫접종자는 9월17부터 4주간격 2회 접종)을 하며 아기수첩,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확인서류를 준비 해야 한다.

▲만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4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에 한해 오는 15일 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만 75세 이상(194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오는 15일 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오는 22일 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고 전국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건강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만13세 에서 64세 심한장애인(과거 1급 에서 3급까지) 1955년 에서 2006년 출생자 대상과 만50세 부터 64세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및 국가유공자(본인) 1955년 부터 1969년 출생자 대상으로 오는 22일 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강서구 건강취약계층 위탁의료기관에서 신분증, 복지카드, 의료보험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확인서류를 지참한다.

강서구는 8개동(내발산동, 공항동, 화곡동, 방화동, 염창동, 등촌동, 가양동, 마곡동), 243개 얘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찾기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다산콜센터(02-120),△강서구청, 강서보건소 홈페이지, 각 동주민센터 게시판 및 홍보물을 참고 하고 강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02-2600-5915,5916)에 문의 하면 된다.
서울 강서구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리플렛(포스터 제공= 강서구청).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Loading
작성자
비밀번호

국민안전

더보기

SECURITY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신문사알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