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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정부, 수방사, 서울시와 22일부터 화랑훈련 실시.
민 · 관 · 군 · 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서울특별시와 통합방위본부.

  • 최초노출 2019.10.19 00.34 | 최종수정 2019-10-19 오전 1:52:06



화랑훈련 참여해주세요 (사진=네이버 캡쳐).

육군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는 오는 22일 부터 25일까지 서울특별시 및 통합방위본부와 "2019년 화랑훈련"을 진행한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지역 단위 통합방위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민 · 관 · 군 · 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등 각종 위협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훈련은 수방사 및 예하 부대, ▲서울시 및 25개 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재난본부 등에서 8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 작전,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에 대비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된다.

수방사는 훈련 중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 · 경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장은 공작원 또는 고첩(민간복장 또는 전투복), 특수작전부대(민간복장 또는 특전복)을 착용.

▲신고처는 가까운 군부대, 통합방위 주민신고 번호 (1338), 경찰(112)로 신고 하면된다.

▲신고내용은 발견장소, 인원, 복장, 행동, 도주방향등 이다.

관계자는 이 훈련기간 동안 지역내 적 침투(실제 대항군 운영) 상황묘사와 다수의 병력 · 군장비 · 차량의 이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불편한 사항이 발생 되며 일부 지역에 따라 교통 통제와 검문소 운용등이 있을 예정 이라며 서울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는 주민불편신고센터 02-524-1407로 한면 된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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