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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2020 실패 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온라인으로 우뚝 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발대식 진행하다

  • 최초노출 2020.06.29 23.52


‘다시人’ 국민 서포터즈 첼린지 다모였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3회 2020 실패 박람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6월 29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실패에 대하여 실망하지 않고 분연히 극복하여 희망의 재도전에 활로에 함께 할 국민 서포터스이다.

다시人이란 다시+人(사람인)의 합성어로 '2020 실패 박람회'의 슬로건으로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깊은 의미가 있다.



‘다시 人’ 국민 서포터즈 위촉장을 남녀 대표에 수여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을 스토리 발굴ㆍ확산 분야 경험자 40명과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을 공개적으로 모집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진 장관을 대신하여 김학홍 지역 혁신정책관은 온라인 발대식 환영사에서 "전국에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여 선정되셨고 이번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우리 50명의 국민 서포터즈가 ‘다시人’ 활동은 실패 박람회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소 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영상 축사에서 “올해로 3회째 맞는 실패 박람회는 누구나 겪는 실패 경험을 당당히 드러내고 공유함으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라며,
“가치 있는 실패를 용인하고, 실패를 공동의 자산으로 바꾸기 위한 서포터즈 다시人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다시 人’ 국민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참석자들이 모였다.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은 행정안전부에서 선발된 국민 서포터즈와 실패 박람회 참여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추천한 서포터즈가 같이 모였다.


이번 발대식은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2020 실패 박람회 소개',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서포터즈 소통을 위한 퀴즈 이벤트 문제' 온라인상 맞추기로 실패 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자세히 알려줬다.

발대식은 서포터즈와 소통을 위해 실시간 단체 카톡 채팅방으로 국민 서포터즈들의 출석을 확인했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로 '다시人 3행시', '실패 박람회에 대한 OX 퀴즈'로 많은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맞추기 등 서포터즈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다시 굿즈(서포터즈 기념품)' 도 소개했다.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 ’은 회복과 재도전 상담 지원 활동과 스토리 발굴ㆍ확산 활동을 한다.

재도전 상담 지원 서포터즈는 7월부터 실패 박람회 누리집에서 심리ㆍ법률ㆍ창업 등 재도전 및 재기 전문 상담과 실패 자산화 비결을 공유 활동한다.

스토리 발굴ㆍ확산 서포터즈는 민간 기획 프로그램과 지역 박람회 현장 취재, 숙의 토론 등 실패‧재도전 사례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다시 챌린지 참여, 실패 박람회 소식을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활동한다.

 '2020 실패 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방송됐으며 행정안전부와 실패 박람회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알린다.


 김행수 취재본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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