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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 문화작품 20편 우수작 선정
수상작 총 20편... 대상에 ‘다시 일상으로’ 등 3편
- 최초노출 2020.07.30 01.21 | 최종수정 2020-07-30 오전 9:21:51
산림청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0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는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711점의 응모작 중 2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손 그림 부문은 ‘다시 일상으로’(장주연)가 일반부 대상을, ‘무궁화의 아름다움’(정해린)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각각 받게 된다.
디지털그림 부분 작품상 '이나라 일상속 무궁함'(출처;보도자료)
‘다시 일상으로.’는 무궁화에 둘러싸인 캠핑을 꿈꾸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게 될 일상을 희망 있게 표현하였으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은 돗자리에서 한가로이 자고 있는 소녀의 기분 좋은 미소와 치마에 드리운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사진 부문은 해 질 녘 이른 달빛에 비친 무궁화를 잘 표현한 ‘서울 밤 그리고 무궁화’(김영건)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디지털 그림 부문은 우리의 일상을 지키려 노력하는 의료진에 대한 무궁한 감사를 의료진을 감싸는 무궁화로 표현한 ‘일상 속 무궁함’(이나리) 이 작품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5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순회 전시 등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선정 작품들은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친근한 꽃 무궁화를 홍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한여름 내내 피어나는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잠시 멈추어 보며 일상 속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행수 취재본부장ㅣ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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