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기념촬영,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좌측)과 영생(ITS) 장완수 대표(우측)/사진=조합제공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동경)은 지난 8일, 오전11시 수원라마다 호텔에서 영생(ITS)과 안전정비와 대기환경 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은 영생과의 안전한 정비를 위해 매뉴얼에 근거한 정비교육과 부적절한 수리에 대한 계몽, 대기환경 보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기술지원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헨켈, 조광페인트와 함께 바른소재, 바른정비를 지원한다.

김동경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전기, 자율자동차, 수소차가 코앞에 와있는데, 정비업체가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가 늘 고민한다며, 차종은 다르지만 안전한자동차, 바른소재, 바른정비, 정부의 관리감독이 함께 융합되야 고객안전이 확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완수 영생(ITS) 대표는 “아직도 정비현장에서는 실란트, 언더코팅, 바디실란트, 캐비티 왁스 등의 바른 소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며, 방음방청 탑브랜드인 헨켈과 함께 많은 분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조합제공

안전3부 박진혁 논설위원/부장/교수ㅣ jinhyuk2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