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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길거리에 버려진 양심...서울 한 인도에 버려진 소파가 시민 양심을 반증한다
15일, 강서구 방화동 인도에 무단투기된 소파

  • 최초노출 2019.04.16 10.30

1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한 길거리 인도에 버려진 소파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근철 기자.


무단투기.

서울시는 각 구청별로 단속원을 두고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

아무리 단속해도 이렇게 틈새는 벌어져 있다.


이런 투기하는 양심불량자는 어느시절 어느나라든 다 있겠지만, 오늘 나 하나라도 무심코 지나가면 언제까지 이렇게 방치돼 불편을 초래할 것이다.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신고. 우선은 시민 신고가 중요하다. 불편이나 안전신고는 '서울시스마트불편신고 앱'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처리하면 즉각 조치된다.

취재부 이근철 기자 lkc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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