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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몸은 내가 지킨다..서울 관악구, '학생호신술 특강' 마련
22일 오후, 학부모·학생 등 각각 50명씩 선발, 구청 8층 강당에서 장시간 이론 및 실기 병행 교육

  • 최초노출 2019.04.19 22.00 | 최종수정 2019-04-19 오후 10:01:37


실생활 맞춤형 호신술 교육받아 일상속 각종 위험에 대비해 안전하게 내 자신을 지킨다!’

 

서울 관악구청(교육지원과) 주최하고, 관악교육두레(학부모분과)가 주관해 위기탈출 호신술 교육특강을 열어 화제다.

 

이 교육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처 6시까지 구청 8층 강당에서 <위기탈출 호신술>이란 제목으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한다.

 

먼저 오후 13시부터는 관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특강이 열리고, 16시부터는 초4부터 중3까지의 학생 50명 만을 위한 별도의 호신술 특강이 진행된다.

 

어린 학생이 호신술 이론 및 동작 시범 실습을 통해 속칭 이상한 아저씨’, ‘무서운 아줌마', '삥뜯는 형', '무섭게 노려보는 누나', '힘 쎈 동생들'로 부터 나를 보호하겠다는 굳센 용기를 내고, 실행ㅎ 하는 기술 습득이 사뭇 기대된다.

 

상세한 참가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879-5656)으로 하면 된다.


취재부 박태진 기자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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