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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 다수의 편리보다 개인 주차장을 우선하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에서 마을 주민들의 시내로 진출입의 편리를 위하여 지원금으로 시행된 도로정비 사업이 우선순위가

  • 최초노출 2020.09.06 12.58 | 최종수정 2020-09-06 오후 8:45:32

지난 4일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시에서 지급된 지원금으로 동네의 진. 출입 도로의 인도(보도블록) 등의 시설 정비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인 건물 앞 주차장 조성을 먼저 추진하였다.

우선순위에서 마을 주민들의 사전 동의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공사가 진행됐다고 한다.

공공의 사업은 개인보다 마을 주민 다수의 편리성이 우선하여야 하는 것이다.

공공사업이 이렇게 바뀌게 된 사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수정되어야 한다는게 마을 주민의 바람이다.

충주 교통대학 정문에서 후문으로 방향 도로1

충주 교통대학 정문에서 후문으로 방향 도로2



취재부 홍기훈 취재팀장 h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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