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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강 방화대교 수중정화활동 및 한강습지공원 쓰레기수거 및 홍보활동.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강 방화대교에서 지역자율방재단외 8개 단체 50여명 참여 했다.

  • 최초노출 2022.04.24 23.56 | 최종수정 2022-04-25 오전 12:09:45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강 방화대교밑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참여단체가 개회식를 마친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이근철 기자.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강 방화대교밑에서 한강하류 상수원 수질 보존을 위한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 및 한강습지공원내 쓰레기 수거 활동이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 참여는 ▲지역자율방재단(이원기 방화1동단장, 심현율 방화3동단장)▲전선경 사단법인 한반도 환경 운동연합본부 회장 ▲희망브리지(전재홍 서울지부 지부장, 이건우 인천지부 부지부장) ▲박희준 한강 수난구조대 환경지킴이 회장 ▲최동묵 전국 시민 구조전문봉사단 부단장 ▲이운우 해척조 스쿠이버팀 회장 ▲손혁진 양심이 지킴이대표를 비롯하여 단체 회원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전 희망 브릿지 회원 9명은 소독 차량으로 한강 시민공원 및 행사장 주변을 방역활동을 했다.
수중쓰레기 수거를 위해 모터보트, 스쿠버장비, 크레인등을 동원 했으며, 활동에 투입된 잠수부는 프라스틱이나 생활폐기물 등 각종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자율방재단 및 단체회원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한강습지공원 내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등 버려진 오폐물을 수거하며 홍보 활동을 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한강습지공원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근철 기자.
방화1동 이원기 단장은 휴일임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와 강서구에 위치한 한강 하류인 방화대교 및 행주대교 구간 수중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한강에 적체된 수중, 수변 쓰레기를 치우고 한강 수질을 보존하며 환경을 살리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행사는 강서구 자율방재단 방화(1,2,3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주관·주체하고, 강서구청, 방화1동주민센터, 희망브리지 서울지부, 사)한반도 환경운동 연합본부, 한강수중지킴이 수난구조대, 해적조 수쿠버팀, 전국시민구조전문 봉사단등이 참여 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강 하류인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구간에서 스쿠버팀, 수난구조대팀등이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 수거물(프라스틱 파이프, 스치로폼, 철재류, 목재류)등이 나왔으며, 물속에서 썩으면 오염물질을 방출할수 있는것들을 수거 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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