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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데이뉴스 민완기자 소개-2편]...충남도 주재 안전베테랑 ‘윤철환’ 기자
충청지역 소식 및 ‘안전, 환경, 소방, 식품위생, 교육’ 분야 보도 앞장 서다.. 장관 표창 2회 수상

  • 최초노출 2019.05.01 10.45 | 최종수정 2019-05-01 오후 8:41:42

세이프데이뉴스 윤철환 기자. 취재부장(편집팀장, 충청지역취재팀장 겸무)


“기존 타사에서의 언론 활동 경력은 없으나, 초출 같지가 않다” 

이 말은 설영미 세이프데이뉴스 발행인이 윤철환 부장기자에게 내리는 평가다.


윤 기자는 올해 초 <세이프데이뉴스 기자스쿨>을 2기로 수료했다. 올해 4월의 우수기자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안전, 환경, 소방, 식품위생, 교육’ 등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충남도 천안에 주재하면서 충청도 일대 각종 소식을 전한다. 지역 소재 각급 정부 부처와 단체 등의 정책 및 행사 소식도 적시에 알려 준다. 현재는 50 건에 육박하는 기사를 출고했다. 일취월장이란 말에 딱 부합한다.


그는  “내가 갖고 있는 나름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사회 발전에 써야한다는 소신과 기여해 보고자 하는 심정으로 나섰다”고 소회를 밝힌 바도 있다.


각종 사회 이념에 대한 시각과 논조는 중도적이라고 자평한다. 이념으로 굳어진 한국 사회일수록 중도적 시각으로 불편부당하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교의 중도나 유교의 중용이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된다.


어느시절 어디서라도 이 ‘불편부당(不偏不黨)이 자연의 길이요 도’다. 사서(四書)인 중용에서 현인 정자가 말하길 중자(中者)는 ‘천하지정도’라고도 했다. 최근 한 한국 정치지도자는 ‘중도란 게 무슨 적당한 중간이 아니고, 가장 훌륭한 방법을 찾는 길’이라고 말해 그럴싸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타인을 평가할 시 극우극좌를 넘어 ‘극극극좌’라고 까지 공언하기도 한다. 천지 만물이 좌·우로 과도하게 치우치면 바르게 성장하지 못해 죽고 만다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다. 이를 어길시 장해물이나 장애인이 된다. 


중도는 딱 중간 지점이란 게 아니고 중정(中正)을 말함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 삐 트림 하지 않고, 똑바로 선 올바른 길을 말함이다. 기자는 이런 중도적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기사를 쓰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윤철환 기자. 그는 안전분야에 장기간 일하고 있지만, 기자라는 색다른 활동에 매력을 느끼고  바쁘게,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어쩌면 세이프데이뉴스 논조나 지향점과 상성이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세이프데이뉴스 윤철환 기자가 '2018년도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자'로서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윤철환 기자에게 안전활동 주요 경험과 경력 등을 물었다. 그는 안전분야 종사자로서 오랜 안전활동으로 장관표창도 2회나 받은 안전분야 베테랑이었다.


△과거 리조트(호텔)에서 근무 시 안전관리자, 전기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가스안전관리자 등에 관한 법적 선임자로서 근로자에게 법률에 의한 안전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전기, 소방, 건축, 성희롱, MSDS, 가스, 위험물, 폐기물, 수질, 공중위생, 식품위생 등 여러 분야다.

△안전전문관리기관에서는 제조업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 보건교육을 담당했다. 전기안전, 기계안전, 화공안전, 화학물질안전, 성희롱 예방 등으로 노동부지정 법적 안전교육이다.
 
△제조업체에서는 전기, 산업안전, 소방 등 업무를 했다.

△현재는 온라인교육기관 및 국민다안전교육협회 등에 산업안전보건 강사로 있다. 안전 및 화학물질 관련 컨설팅(PSM, 장외영향평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등)도 하고 있다. 


△산업안전기사, 전기기기,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국가기술자격증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강사, 장애인인식개선 강사, 인권교육 강사, 개인정보보호 강사 등 자격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전보안관 활동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십수년 전에 이미 소방안전분야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안전관리자로서 산업안전공단 표창도 받은 바가 있다.
△2018년에 소방청 위촉으로 제1기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 참여단에도 활동했다.


이런 다양한 안전분야 활동 경험에서 나오는 그의 기사는 분석력과 호소력이 있다. 다양한 안전경력과 지식으로써 신문사 기자 소양 함양 및 안전지식 자료도 다수 제공하고 있다.


본지 김영배 주필은(상임고문)은 그의 기사는 ‘팩트체크가 불필요할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프데이뉴스(발행인 설영미 박사)'는 지난 2017년 5월에 창간한 인터넷종합일간지다. 행정안전부 산하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이 창간했다. 구.국민안전처의 네이밍을 물려받은 명칭상 후신격이다. 안전을 중심으로 해 종합일간지를 지향한다. 현재 750명의 등록기자와 30명의 상시 활동 기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시민기자회/국민안전기자단과 제휴한 자매지다.


이 신문사는 매월 활동이 많은 이달의 기자를 선정하고, 분기별로는  1명의 우수기자를 선정해 소개한다. 지난 분기에는 경기 광명 주재 박주영(여) 기자가 선발, 보도된 바 있다.


흔들리는 국민안전. 정부도 여야도, 시민단체도 그저그런 재탕아니면 미봉책에 무대책이란 국민 평가속에 일상 나날이 불안한 국민. 이런때일수록 윤철환 기자같은 안전베테랑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세이프데이뉴스 인터뷰 전문기자. 김관옥 기자=

취재부 김관옥 종교, 인터뷰 팀장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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